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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홍콩(Hongkong)

홍콩에 가서 빅토리아 피크를 안 올라간다고?

by 돼지왕 왕돼지 201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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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 가서 빅토리아 피크를 안 올라간다고?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에 있는 가장 높은 산인 태평산의 꼭대기에 자리한 관광명소이다.


침사추이 해변공원에서 보는 야경이 궁금해요? 여기를 클릭!


홍콩하면 야경을 빼놓을 수 없는데, 침사추이 해변에서 보는 야경도 끝내주지만,

야경은 역시 위에서 내려다보는 맛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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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는 피크 트램을 타고 올라올 수도 있고,

버스를 타고도 올라올 수 있다.


피크 트램을 타면 줄이 길지 않다면, 훨씬 빠르게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올 수 있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빅토리아 피크에서 보고 싶거나,

홍콩의 조명이 켜지는 시간에 맞춰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가고 싶다면,

즉, 어떤 타이밍에 피크에 있어야만 한다면, 빠르게 올라 갈 수 있는 트램을 추천한다.


반면 버스로 가는 것은 산을 크게 돌아 올라오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더 오랫동안 다양한 각도에서 홍콩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에 내려갈 때 타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트램은 올라갈 때는 오른쪽,

버스는 내려갈때 2층 왼쪽편에 앉는 것이 전망에 좋다.

( 개인적으로 트램은 타는 시간도 적고, 사람도 많아서 자리는 잘 모르겠다. )


피크 트램에 대해 알고 싶어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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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 피크 트램 전시실이다.

트램의 한량만 이렇게 뚝 떨어져서 있는데,

요 녀석은 포토존이기도 하면서 인포(info) 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피크 비지터 센터 ( Visitor Center )

- 피크 광장 한복판에 서 있는 피크 트램은 1959년부터 1989년까지 실제로 운행했던 것으로 홍콩 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왔다.
-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가 피크 트램 내부를 둘러볼 수 있으며, 한쪽 편에는 피크 트램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 피크 트램뿐 아니라 홍콩 전 지역의 여행 정보 및 지도를 받을 수 있다.


필자가 갔을때는 추웠다. 저 안에서 추위도 피할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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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에는 방문할만한 건물이 두 군데 있다.

하나는 피크 갤러리아이고 다른 하나는 피크 타워이다.


둘 다 쇼핑센터와 전망대를 겸비한 건물인데, 사실 피크 타워가 훨씬 더 유명하다.

하지만 예산이 적은 배낭여행자에게는 피크 갤러리아가 훨씬 인기가 있다.

왜냐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망대 그린 테라스가 있기 때문!!


피크 갤러리아 ( The Peak Galleria )

- 10:00~22:00
- 빅토리아 피크에 방문하면 반드시 들르게 되는 대표적인 쇼핑몰로 피크 타워를 나오면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건물이다. 고급 레스토랑이 많은 피크 타워와 비교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고, 의류 매장, 잡화점, 서점, 기념품 숍, 슈퍼마켓 등의 다양한 점포들이 들어서 있는데 기념품의 경우 보통 시내보다 가격이 비싼 것드링 간혹 보이기 떄문에 잘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 갤러리아 옥상에는 피크 타워의 스카이 테라스에 가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전망대인 그린 테라스( Green Terrace )가 있다. 빅토리아 하버와 홍콩 섬 남부 쪽의 전망을 시원스레 감상할 수 있는데, 완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피크에 올라가면 한 번쯤 들러 볼 만한 곳이다.
- 지하에는 완차이, 센트럴 등으로 가는 버스 터미널과 택시 정류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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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겔러리아의 그린 테라스는 조명이 반짝이는 홍콩섬과 침사추이쪽은 물론,

홍콩섬의 뒷부분까지도 볼 수 있다.


물론 저녁에 가면 조명이 적은 홍콩섬 뒷편은 보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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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유료로 올라가야 하는 피크 타워는 방문하지 않고,

그린 테라스에서 열심히 야경사진을 찍었다.


아래 링크는 그린 테라스에서 촬영한 홍콩의 야경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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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워는 홍콩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중국집에서 볼 수 있는 큰 무쇠철판을 똭~ 하니 올려 놓은 것처럼 생겼다.


저 안에는 밀랍인형으로 유명한 마담 투소 박물관도 있다.

유료로 올라갈 수 있는 전망대도 갖고 있지만, 야경사진을 찍기 위한 자리싸움이 치열하다고 한다.


피크 타워 ( The Peak Tower )

월~금 10:00~23:00 / 토, 일, 공휴일 08:00~23:00
- 피크 트램의 종착역이자 빅토리아 피크의 심볼인 피크 타워는 외관이 흡사 프라이팬 같은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한국의 인천 국제공항을 설계한 세계적인 영국의 건축가 테리 파렐이 설꼐했다고 한다.
- 타워 옥상에는 홍콩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스카이 테라스"에서 360도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 피크 타워 내의 기념품점에는 빅토리아 피크의 상징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엽서나 기념품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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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방문해볼만 한 곳은 또 다른 무료 전망대인 라이온 파빌리온으로,

중국식 정자와 다리가 있는 곳이다.





이 곳의 매력은 바로 트램이 올라오는 것을 바로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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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파빌리온 ( Lion Pavilion )

- 피크 타워 옆에 위치한 중국식 정자 모양의 분위기 있는 전망대로 빅토리아 피크에서 제일 먼저 생긴 전망대이다.
- 바로 밑으로 급경사를 오르내리는 피크 트램을 볼 수 있다. 피크 타워의 스카이 테라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무료로 전망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전망 포인트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 야경 사진을 찍을 때 이곳의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 두면 삼각대 없이도 흔들림 없이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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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파빌리온에서는 위의 사진과 같은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그래서 주변에 관광객용 유료 사진사들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참고로 빅토리아 피크는 겨울철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며 엄청 춥다.

겨울철에는 파카를 입고 가는 센스를 발휘하길~


홍콩에 가서 빅토리아 피크를 안 올라가봤다면,

다음번에 갈 때는 한번쯤 꼭 가보길~

사랑하는 애인과 손잡고 야경을 내려다보면 사랑이 더 깊어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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