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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놀이터/영화, 드라마

[영화/리뷰] 두번의 결혼식 한번의 장례식

by 돼지왕 왕돼지 2015.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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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2012)

Two Weddings And a Funeral 
7.9
감독
김조광수
출연
김동윤, 류현경, 송용진, 정애연, 박정표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06 분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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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감독 : 김조광수

러닝타임 : 106분

주제 : 게이들과 레즈비언들 각각의 세상의 시선(차별)과 커밍아웃에 대한 이야기 ( 게이쪽에 초점 )

 

시놉시스( Synopsis )

눈 감고 귀 닫고 입 다물어야 하는 이들의 신혼!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숨기고 싶은 결혼이 있다?!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은 게이 민수(김동윤)와 아이를 입양하고 싶은 레즈비언 효진(류현경). 같은 병원의 동료의사 민수와 효진은 서로의 간절한 소망을 위해 잠시 위장결혼을 하기로 한다. 밖에선 완벽한 신혼부부이지만, 옆집에 꽁꽁 숨겨둔 각자의 애인과 이중 신혼 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 하지만 예고 없이 막무가내로 들이닥치는 민수의 부모님과 두 집 살림 때문에 위장결혼은 물론 사랑까지도 위태로워지는데……

 쉿! 제발 이들의 사랑을 모르는 척 해주세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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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 Trailer )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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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런 쪽 영화를 보면 항상 무슨 이상한 여자복장을 하고 춤추는 씬들이 있는데, 정말 게이들이 저런 것을 즐기는지 아니면 이것이 김조광수 감독 영화의 특징인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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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실제로 저런 일이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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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할정도의 이상한 스킨쉽이 나오지 않아 좋고, 게이들이 커밍아웃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상에 눈치보며 살아가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는 게 주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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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면 두번의 결혼식, 그리고 한번의 장례식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지만 왜 제목을 저렇게 지었을까 조금 아쉽다. 그냥 관심끌기용일까? 아니면 정말 의도적으로 어떤 의미를 담기 위해 저렇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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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면 부담 없이 나름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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