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놀이터/책

[책 리뷰] 놀면서 하는 재테크

by 돼지왕 왕돼지 2016. 4. 18.
반응형

 [책 리뷰] 놀면서 하는 재테크


3개월, 3초, auto money control system, cd 금리, cma, DCA, dream account, DVA, etf, Fake yourself till you become a rich, Risk Management, seibro, [책 리뷰] 놀면서 하는 재테크, 가계부, 가산 이자, 가산이자, 가치분할 매수 전략, 감사, 감정 배제, 감정적 요소 배체, 강연, 강제집행, 개입, 거래비용, 걸음걸이, 게임, 결정, 결제 영수증, 경제, 경제방송, 경제신문, 경제적 손실, 경제지표, 경험, 계약서, 계획, 곰, 곰이 재주를 부리고, 공격, 공부, 공자 왈, 공증사무실, 과정, 국고채 금리, 굵은 글씨, 근로소득, 금값, 금리, 금액, 금융, 금전거래, 금전소비대차계약서, 급여 통장, 긍정, 긍정적 단어, 긍정적 마인드, 기록, 기본 룰, 기업, 기일, 기준, 기준가, 기타소득, 기회, 긴축재정, 나다운 부자, 내용증명, 노는 것, 노력, 노출, 노트, 노후 계획, 놀면서 하는 재테크, 능력, 다름, 답변, 당신, 당신이 멈추지 않는 한 얼마나 천천히 가고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금지급일정, 대기업, 대기자금, 대응, 돈, 돈 공부, 돈 굴리기, 돈 모으기, 돈 버는 능력, 돈 빌려줘야 하는 상황, 돈 사용하기,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없다., 돈의 주인, 돈의 하인, 돈이 없으면 있던 사랑이 떠나간다, 등본, 라떼, 레이스, 룰, 리스크, 리스크 관리, 망각곡선, 망각곡선 학습법, 망설임, 맴버쉽 카드, 머니게임, 명세서, 명확한 목표, 몫, 몸, 몸값, 무엇, 미국 다우존스 지수, 미래, 미래 수입원, 미래의 소비, 미소, 믿음, 바빌론 부자, 바쁘다, 반복, 발생 빈도, 방송, 배당내역, 배당소득, 배당정보, 배당주, 백만장자, 벌어진 상황, 베짱이, 변동 지출 통장, 변동지출, 보유성 위험, 보험회사, 복리, 본업, 부동산, 부동산 임대소득, 부자, 부자 공식, 부자 비법, 부정, 부정적 단어, 분산, 비교, 비상금, 비용, 빈곤, 빚, 빠르게 부자되기, 사업 소득, 상응, 상장지수펀드, 상처, 설명, 성적, 소모전, 소비, 소비패턴, 소송, 속단, 속여라, 손실, 손해, 수령증, 수수료, 수시입출금, 수익증권 수량, 수입, 수입 통장, 순자산총액, 술, 스케줄러, 습관, 시간, 시스템, 시작, 시장, 신권, 신뢰, 실속 있게 놀기, 실천, 실패, 안목, 안전, 안전장치, 여행자금 용도, 연금소득, 연말정산 환급액, 연체, 열정, 영수증, 예측, 옷차림, 우체국장, 우편물, 월수입, 웹사이트, 위젯, 위축, 유가, 유통, 은퇴, 의사표시, 이구동성, 이익, 이자, 이자소득, 이자율, 인감증명서, 인덱스 펀드, 인생, 인센티브, 인적 자원, 인터넷 검색, 일정 금액, 임대 소득, 자금, 자동화, 자문가, 자본주의, 자산 증식, 자산운용사, 작가, 작심, 잘못, 잠재력, 장기적, 재주, 재주부리는 곰, 재테크, 저작, 저축, 적절한 수익, 전가성 위험, 정기구독, 정기적, 정액적립매수 전략, 정의, 제목, 제안, 제약, 조앤 롤링, 조언, 종사, 종이, 종자돈, 종잣돈, 종합소득, 좌수, 주가, 주관적, 주기적 반복 학습, 주도권, 주말, 주식, 주식 가격, 주식권리일정, 주식투자, 주중, 중요성, 증식, 지갑, 지급일, 지루, 지양, 지출, 지출 내역 파악, 집, 차용증, 참가, 채권자, 채무자, 책, 책 리뷰, 책 쓰기, 체인점, 체크 카드, 추가 소득, 취미, 측면, 캘린더 머니, 컴퓨터 소프트웨어, 코스닥 지수, 코스피 지수, 콘텐츠, 큰 소비, 통장, 투자, 투자 타이밍, 투자가, 투자행동, 특수우편물, 특징, 특허, 특허 사용료, 틀림, 티끌 모아 태산, 파악, 펀드, 펀드매니저, 펀드투자, 편승, 프렌차이즈, 플레이어, 필자, 해석, 행동, 행동 장치, 행복, 현재, 호모 헌드레드, 홈 화면, 확보, 환율, 회피성 위험, 휴대폰, 희망, 희생


-
이 책을 사야하나 망설이는 당신에게.

만약 당신이 자신의 소비패턴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당신의 돈이 어디로 세고 있는지도 모른다면 이 책을 한번쯤 꼭 읽어봐라.

이 책은 돈을 어떤식으로 모아야 하며, 어떤 식으로 굴려야 하고,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정도 알려준다.

이 책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거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지만,
적어도 당신이 빈곤하지는 않도록은 도와는 줄거라고 생각한다.

꼭 재테크 측면만이 아니더라도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도 꽤 많이 있다.

그렇게 딱딱하게만 설명하지 않아 꽤나 가볍게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도 있다.


-
'돈으로 분명 사랑을 살 수는 없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있던 사랑이 떠나가기도 한다.'


-
적어도 게임의 기본적인 룰은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며 원하든 원하지 않든 머니게임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룰을 제대로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을 때 그 피해는 고스란히 플레이어인 자신의 몫이다.


-
얼마의 돈이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각자가 가지는 행복의 기준과 부자에 대한 정의에 따라 달라진다.
'무조건 돈이 많을수록 좋다'는 식이 아니라 '나다운' 부자가 무엇인지도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
당신은 돈의 주인인가? 아니면, 돈에게 주도권을 빼앗겨 질질 끌려다니는 하인인가?


-
지갑부터 달라야 한다.
밝은색 지갑, 그립감이 좋은 지갑, 영수증은 꼼꼼히 파기하고, 맴버쉽 카드는 모두 모바일 앱으로 보관하자.
결제 영수증을 받지 않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
"실패는 인생에 중요하지 않거나 내 것이 아닌 것들을 하나둘씩 걷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실패를 통해 내 모든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하나의 목표를 찾을 수 있다면
그 단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
시장은 섣불리 예측하거나 속단하여 공격하기보다는 벌어진 상황에 대응하는 것.


-
실패한 당시에는 시간도 낭비된 것 같고 경제적 손실도 따를 것이다.
하지만 실패에서 배우고 다시 반복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목표를 훨씬 더 빠르게 이룰 것이다.


-
신권은 돈의 가치를 더 높이고 그 의미를 크게 한다.


-
부정적인 단어에 노출된 학생들이 긍정적인 단어에 노출된 학생보다 성적이 확연히 저조했다.


-
부자들은 "바쁘다" 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살지 않는다.

누가 어떤 새로운 기회를 줄지 모르는데 내가 바쁘다고 해버리면 나한테 말도 못 걸지 않겠어요?
그래서 전 바쁘다는 말 안 써요.
바쁘다는 말은 곧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말이고,
"내 능력이 모자라 내 일 하나 수월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요" 라고 고백하는 것과 같아요.


-
부자들은 옷차림이 깔끔하고 걸음걸이가 바르다.


-
부자들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항상 미소를 짓는다.


-
부자들은 감사하다는 말과 표현을 자주 한다.


-
부자가 될 때까지 너 자신을 부자처럼 속여라.
(Fake yourself till you become a rich)


-
월수입의 10퍼센트 정도를 여행자금 용도로 하나의 통장에 모으자.
모은 돈의 30~50퍼센트 정도는 배당주를 꼬박꼬박 사 모으자.


-
주식 배당금 및 지급일 조회 사이트 SEIBro( www.seibro.or.kr )

'주식 - 배당정보' 에서 배당순위 및 배당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주식 - 주식권리일정 - 대금지급일정' 에서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기업이 언제 배당금을 지급하는지 알 수 있다.


-
부자가 되는 공식과 비법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입을 늘려라.
2. 지출을 줄여라.
3. 수입에서 지출을 뺀 자금을 확보하라.
이 자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수익률이 높은 투자처에 투자하여 자산을 계속해서 증식하라.


-
수입은 종합소득 기준으로 근로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부동산 임대)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이 있다.
즉 근로소득 외에도 수입을 만들어낼 방법은 다양하다는 것이다.


-
지출을 줄이는 포인트에 대해서는..
이왕 살 것이라면 싸게 사고,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사지 않는 것이 부자들의 선택이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지출 내역을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여 확보한 자산을 증식시켜야 한다.


-
1. 당신이 바라는 돈의 "금액" 을 명확히 한다.
2. 당신이 원하는 만큼 돈을 얻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3. 소망을 달성하는 "기일" 을 정한다.
4.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설령 그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상관하지 말고 즉시 행동한다.
5. 종이에 상세히 적는다.
6. 이 종이에 적은 선언을 1일 2회, 잠자리에 들기 직전과 아침에 일어난 즉시 되도록 큰 소리로 읽는다.
이 때 당신은 이미 그 돈을 가졌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믿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
작가에게 부자란?
추위를 유독 싫어하던 나에게 가장 나다운 부자란 계절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다.
다시 말해 추운 겨울을 따뜻한 나라에서 보낼 수 있는 경제적, 시간적, 신체적 능력을 갖춘 사람.

나다운 부자가 되는 길은 그 과정 역시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하며, 절대 생략하고 건너뛰어서는 안 된다.
일단 명확한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상상한 것을 종이에 적어보도록 한다.


-
명확한 목표 설정하고, 이를 종이에 적고, 그 종이를 항상 지니고 다니며, 반복해서 봐야 한다.


-
공자 왈 : 당신이 멈추지 않는 한, 얼마나 천천히 가고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호모 헌드레드 시대에 은퇴 이후의 삶을 꼭 돈으로만 준비할 필요는 없다. ( 취미 등으로 준비하라 )


-
빚은 복리로 늘어난다.





-
바빌론 부자들은 수입의 1할은 무조건 저축한다.
7할은 생활비로 썼는데 그 이상의 어떤 지출도 하지 않는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할을 가지고 빚을 충실히 갚아나갔다.

바빌론 부자들이 왜 빚 갚는데 3할을 배정하지 않았는지 알겠는가?
빚을 갚는 데 모든 것을 올인한 부부는 희망까지 꺾여버린 것이다.


-
당신이 돈에 대해 잘 알고 돈이 당신을 따르게 하고 싶다면, 일단 당신이 돈을 좋아해야 하고,
돈도 당신을 좋아하게끔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이 돈을 공부하는 일이다.



-
경제신문을 정기구독하라.
경제신문을 활용하여 돈 공부를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노트에 굵은 글씨, 즉 제목만 베껴 적는 것이다.
처음에는 제목만 쭉 베껴서 쓰고, 모르는 경제 용어가 있으면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
휴대폰의 바탕화면 위젯을 경제신문이나 경제방송으로 한다.


-
인터넷 홈 화면을 경제 관련 웹사이트로 지정해둬라.


-
탁상 달력과 스케줄러 등에 경제지표를 기록해보라.
처음에는 코스피 지수와 환율만 기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점차 늘려 코스닥 지수, 미국 다우존스 지수, 국고채 금리, CD 금리, 유가, 금값 등고 기재한다.


-
3개월동안만이라도 가계부를 써보자.


-
일단 시작하라.
지출을 관리하라.
돈을 굴려라.
돈을 지켜라.
당신의 집을 가져라.
미래의 수입원을 찾아라.
돈 버는 능력을 키워라.


-
부자들이 보통 사람들과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결정과 행동"



-
사소한 질문에 대해서조차 3초 안에 결정하자.
단숨에 판단하기 어려운 제안이라 시간이 필요하다고 여겨질 때면 "언제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얘기하자.
이 또한 3초를 넘기지 않는다.

사람들은 보통 단호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에게 편승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
70권 이상의 책을 집필한 작가이자 지식생태학자인 유영만 교수의 책 쓰기 관련 특강에서 그는

아무리 술을 많이 마신 날이라도 반드시 A4 용지 1장 분량 이상의 글을 쓴다고 한다.
"책 쓰기" 라는 큰 목표가 아니라 매일 꾸준히 글을 쓰는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얘기이다.


-
이토록 빨리 백만장자가 된 것은 주중과 주말의 경계 없이 주당 60시간씩
열정을 가지고 빠져든 처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
현재를 희생하고 미래만 준비하는 사람은 영원히 현재를 살 수가 없다.


-
Dream Account 를 만들자.


-
현재의 소비가 미래의 "수입" 으로 연결된다면 이 소비는 현재에 해야 마땅하다.
현재만 두고 보면 분명 돈을 써버리는 소비지만, 동시에 또 다른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의미이다.

반대로 지금 해봐야 나의 행복에 그다지 큰 차이를 만드는 소비가 아니라면 미래의 더 큰 소비가 가져다주는 행복을 위해 잠시 미룰 수도 있을 것이다.
희생된 현재는 상처로 남는다.
행복하지 않은 현재를 살면서 꿈꾸는 미래는 어딘가 일그러져 있다.


-
"다름"과 "틀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다름"을 "틀림" 으로 인식하지 말아라.


-
놀면서 하는 재테크에서 가장 빠르게 구축해야 하는 것은 돈 관리 시스템이다.
그것도 자동화된 시스템, 즉 Auto Money Control System 이어야 한다.


-
자금의 집행이 수입/급여통장에 돈이 들어온 시점부터 5일 내로 이뤄지도록 모든 날짜를 맞춰놓아야 한다.


-
변동지출 통장은 따로 구분하자.
이렇게 하면 앞으로 소개한 간편 가게부를 쓰기도 한결 수월해진다.
이 통장은 체크카드와 연계되도록 해놓는다.
나중에 체크카드 명세서만 보면 당신이 어디에 돈을 썼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인센티브나 연말정산 환급액, 추가 소득, 그리고 소비가 줄어든 달에 남은 돈 등은 투자 대기자금 통장으로 보내 별도로 모은다.
이 통장은 투자 기회가 포착되는 즉시 바로 집행할 수 있는 자금이 기다리는, 말 그대로 대기 장소이다.
투자 기회가 언제 포착될지는 모르는 일이므로 하루만 맡겨도 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보다는 이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CMA 통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 는 비상금으로 하자.


-
어떤 일을 할 때 일의 성과와 무관하게 과정상 안전을 위하여 안전장치를 구축하는 일은 어떤 면에서 괜한 시간과 노력, 비용을 소비한다는 생각이 들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그렇게 했을 때 그 일 자체에 도움이 된다.
편안한 마음이 되었을 때 우리는 위축되지 않고 잠재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삶이라는 일에서도 안전 그물망을 꼭 설치해두자.


-
재테크 측면에서도 모든 금융 전문가가 이구동성으로 강조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이다.


-
몸에 대한 리스크관리는 내가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사고를 당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것이다.
회피성 위험은 발생 빈도가 아주 드문 위험을 말한다.
보유성 위험은 비교적 자잘한 수위의 위험이라 내가 얼마든지 감당해낼 수 있는 것이다.
전가성 위험은 나에게 일어날 수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어나면 피해와 손해가 큰 위험이다. 그러니 적당한 비용을 들여 그 부담을 남에게 넘기자. 이 때 위험을 떠안는 대상이 보통 보험회사이다.


-
돈에 대한 리스크 관리는 비상금이다.


-
변동지출 항목들을 한번 찬찬히 들여다보자.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지출 항목들을 과감하게 빼버린다.
그리고 비상 상황인 만큼 긴축재정 모드로 돌입했을 때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줄인다.
이렇게 하면 최저 변동지출 금액을 산출할 수 있다.
이렇게 평소 지출하던 금액보다 줄어든 금액을 모두 합친 액수의 3~6배가 당신의 적정 비상금이 된다.


-
두 번째 쌓아 올려야 하는 돌은 투자행동이 아니라 노후 계획.


-
재테크 전문가들은 목표액의 10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종자돈으로 마련하라고 한다.


-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에서는 괜히 몇 퍼센트 이자 더 준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가장 안전하고 믿을 만한 곳에 씨 뿌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차분히 모으자.


-
모두가 어려워 허덕이고 있을 때, 투자 대기자금이라는 총알을 비축해놓았던 사람들은 비로소 시장에 뛰어든다.


-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고,
수입에서 지출을 뺀 투자자금을 가능한 한 많이 확보하고
공부해서 투자하라.



-
종합소득은 근로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부동산 임대)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이 있는데,
위의 소득 중 현재 당신의 수입 영역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라.
지금부터 당신이 스스로 정한 노력의 기간 내에 당신의 수입 영역으로 넣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앞으로 당신의 수입 영역에 넣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
욕심부리지 말고 자신에게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오는 영역이 있으면 일단 그와 관련된 책부터 사서 한 권이라도 보자.


-
기타소득만 하더라도 그 안에 강연, 방송, 저작, 특허권 등 무수히 많은 수입 형태가 있다.


-
당신이 뛰어넘어야 하는 수입은 올해의 수입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해 당신의 수입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
목표 수입을 설정할 때,
최소 6개월에서 1년 동안의 월수입을 쭉 살펴보자.
그리고 가장 높았던 달과 낮았던 달을 빼고 나머지 10개월의 평균을 낸 후, 그 금액에 12를 곱해라.
그리고 여기에 당신이 목표로 하는 신장률을 곱한다.

나의 내년도 수입 목표는 전년도 대비 () 퍼센트 신장이다! 를 목표로 정하라.


-
본업을 떠나 재테크로만 승부를 보았다는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
언제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신의 기초 역량을 강화해놓는다면 기회란 예기치 못한 우연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든지 찾아올 것이다.


-
라떼 법칙은 "티끌 모아 태산"이다.


-
큰 부를 이룬 이들과 보통 사람들 간에 하나의 큰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그들은 실천을 했다는 것이다.


-
"캘린더 머니" 저축법

1일 1,000원부터 시작해서 31일은 31,000원으로 끝나는 한 달간 적립액이 496,000원이 된다.
이를 12개월에 동일하게 적용하면 자그마치 5,738,000원이다.


-
손실로 인해 받는 심리적 고통이 똑같은 정도의 이익을 얻었을 때 느끼는 기쁨보다 두 배 정도 크다고 한다.
그러나 조금의 위험과 손해도 감수하지 않으면서 이익만 취하고자 한다면 이는 욕심이다.


-
첫 시작은 펀드투자에서, 그리고 투자에 대한 학습이 된 상태에서는 주식투자를 추천한다.


-
펀드의 이름을 주의 깊게 보고 단어 하나하나를 해석해보는 것도 펀드의 내용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
운용의 결과를 투자한 금액에 상응하여 투자가들에게 배분해주는데,
이 때 수익만이 아니라 손실도 배분된다.





-
펀드투자를 할 때에는 "기준가"와 "좌수"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는 주식에서 가격과 수량에 해당한다.

기준가 = ( 전날 펀드 순자산총액 / 전날 펀드 잔존 수익증권 수량 ) * 1000


-
펀드투자는 한 펀드 안에 다양한 기업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위험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다.


-
펀드로 어느 정도 투자 연습이 됐고 시장에 대한 감각을 익혔다면 직접 개별 주식을 거래하는 것도 시도해볼 만하다.


-
어떤 사람들은 펀드매니저와 자산운용사에게 지급하는 수수료가 아까워 직접투자를 한다고도 하는데,
당신이 직접 들여야 하는 시간과 노력을 덜 수 있다면 수수료는 그에 상응하는 당연한 대가가 아닐까?

재주는 펀드매니저와 자산운용사가 부리고 수익은 당신이 취하는 것.


-
재주부리는 곰을 두고 싶다면 재주를 잘 부릴 만한 곰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먼저 갖춰야 한다.
그러고도 먹이를 줘가며 키울 수 있는 능력,
곰에 대한 믿음과 확신,
함께하는 호흡 등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야 멋진 쇼를 완성할 수 있다.
당신은 재주부리는 곰을 둘 준비가 되어있는가?


-
쉽고 간단하면서 남들이 거두는 정도의 수익률을 얻을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두 가지 투자 전략에 주목하라.

정액적립매수 전략(Dollar Cost Averaging, DCA) 와 가치분할 매수 전략(Dollar Value Averaging, DVA) 이다.

이 두 투자전략은 투자 타이밍을 잡는 데 개입하기 쉬운 감정적 요소를 배제해주고 적절한 수익이 나게 해주는 투자 생존 전략이다.


-
두 투자 전략을 실행하기에 가장 적절한 투자 종목은 시장 전체를 포괄하고 거래비용이 낮은 인덱스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이다.


-
정액적립매수 전략(DCA) 는...
주식의 가격과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는 방법이다.
다양한 가격으로 주식을 사들이기 때문에, 주가가 높을 때는 주식을 적게 사고 주가가 낮을 때에는 주식을 많이 사게 된다.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전략은 투자 기간이 단기 또는 중기일 때, 주식시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떨어진다.


-
가치분할매수 전략(DVA) 는...
주가가 낮을 때에는 주식을 많이 사들이고 주가가 높을 때에는 주식을 적게 사들이도록 한다는 점에서는 정액적립매수 전략과 같지만,
주가가 아주 높을 때에는 주식을 팔도록 안내해준다는 차이가 있다.


-
시간이 곧 돈이다.
실질적으로 지불한 금전적 대가는 없을지언정 당신은 돈보다 더 소중한 당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것이다.
투입한 시간에 당신의 시간당 몸값을 곱하면 금액이 산출될 것이다.



-
빠르게 부자가 되는 사업 씨앗은 다음과 같다.

1. 부동산, 특허 사용료 등의 임대 시스템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3.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와 같은 콘텐츠 시스템
4. 프랜차이즈나 체인점 운영 등의 유통 시스템
5. 인적 자원 시스템


-
다양한 경험을 하며 실속 있게 노는 것은 필요하다고 믿는다.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 한다고 하지 않던가.


-
"행동 장치"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 행동에 제약을 가하는 것.
미래에 자신의 의지가 약해질 것을 알고 그에 대한 대책을 미리 마련하는 것을 말한다.
베짱이들이야말로 행동장치가 절실히 필요한 이들이다.


-
망각곡선에 따르면 우리는 무언가를 듣거나 배운 후 한시간만 지나도 벌써 반은 잊어버린다고 한다.

망각곡선 학습법은..
강연이나 수업이 끝나고 나서 2분이든 3분이든, 몇 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강의 때 필기한 노트나 책을 다시 넘겨보는 공부 방식이다.
이렇게만 해도 기억이 90퍼센트 이상 남아 있게 된다.

교육학에서도 배운 내용을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학습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작심 in 3일 카드'는 3일마다 계속해서 '작심' 하고 이를 상기하도록 도와주는 카드다.

작심 in 3일 카드는 될 수 있으면 이미 완성된 것처럼 과거형으로 써야 좋다.
긍정적인 말과 확신에 찬 말투는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그리고 자신이 매일 보는 장소에 붙인다.

3개월이 되는 날짜를 체크하여 당신의 작심을 다시 상기시켜줄 수 있도록 알람을 설정해놓는다.


-
돈을 빌려줘야 하는 상황이 오면,

일단 돈이 필요한 이유를 묻는다.
하지만 이 때 상대의 기분이 나빠질 정도로 꼬치꼬치 캐묻지는 말아야 한다.
당신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기까지 상대는 오랜 시간 고민했을 것이고 그런 말을 꺼낸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자존심이 많이 상해 있을 것이다.

언제까지 얼마가 필요한지를 묻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의 금액인지를 재빨리 판단한다.

Yes 또는 No 라는 답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괜히 거절하지 못하겠다는 이유로 시간을 끌지 말자.
내가 안되면 빨리 다른 사람이라도 찾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돈을 빌려주기로 하여 금액과 상환 날짜가 명확히 정해졌다면 이번에는 이자율을 결정한다.
빌리는 입장에서도 적당한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오히려 자존심이 덜 상하는 일일 수 있다.
시중 은행권의 신용대출 금리와 카드 현금서비스 이용 시 적용되는 금리 사이 정도로 정한다.
연체 시, 가산이자에 대해서도 기재한다.

이자는 나중에 안 받으면 그만이다.

금전거래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차용증이나 금전소비대차계약서 등의 문서다.

차용증은 개인이 각서를 써주는 것이니 굳이 채권자까지 날인할 필요는 없지만,
채무자는 인감을 날인하고 인감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금전소비대차계약서는 계약서이므로 당연히 계약 당사자의 인감날인과 채무자의 인감증명서 첨부가 요구된다.

금액이 크거나 보다 확실한 안전장치가 필요할 때는
채권자와 채무자가 함께 공증사무실을 방문하여
강제집행을 허락한다는 공증을 받아놓는 것이 좋다.

공증을 받아 높으면 나중에 따로 소송할 필요가 없으므로 불필요한 소모전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

금전거래에 대한 문서를 작성하고, 그 문서상에 연체 시 가산 이자까지 기재되어 있다면
이것만으로도 돈을 빌린 상대는 하루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압박감을 느낄 것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다시 한번 상환을 요청하는 의사표시를 함으로써 기회를 주는 것이다.
하지만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는데도 상대가 연락을 끊고 아예 신뢰를 저버리는 경우라면,
이때는 내용증명을 보내고 소송이나 강제집행을 준비해야 한다.


-
내용증명은 우편물의 내용인 문서를 등본으로 증명하는 제도이다.
우체국장이 공적인 입장에서 증명해준다.

내용증명은 똑같은 내용의 서류를 일단 3부 준비한다.
1통은 수취인에게 등기우편으로 우송하고,
1통은 우체국이,
나머지 1통은 발송인이 보관한다

인터넷 우체국을 통하면 인터넷상으로도 내용증명을 보낼 수 있다.

우체국에 보관된 내용증명 우편물은 발송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발송 우체국에서 재차 증명을 받거나 열람을 청구할 수 있다.
이때는 발송 시 받은 특수우편물 수령증을 제시해야 하므로 수령증을 잘 보관해둔다.


-
비교하기 시작하면 조급해진다.
가치의 기준이 내가 아니라 남이 된다.
처음부터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가겠다고 결심하면 그 과정 또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멈추지 않는 이상 레이스는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자문가를 처음 만났을 때 적어도 다음의 세 가지는 기본적으로 점검하자.

1. 관련 업계에서 몇 년이나 종사했는가?
2. 보유하고 있는 라이선스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3. 기존의 고객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가?


-
'이 문제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해보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걱정할 필요조차 없다.
그 때문에 마음은 아프고 속상할 수 있지만 어쩌겠는가,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을.
다행히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땐 그것이 어떤 것들인지를 적어본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하나씩 풀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