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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놀이터

[부자들은 탐욕이 강하다] vs. [부자들은 야망이 강하다.]

by 돼지왕 왕돼지 2018.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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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탐욕이 강하다] vs. [부자들은 야망이 강하다.]


출처 : 돈에 관한 생각 Chap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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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사람을 바꿔놓진 않는다.
단지 그 사람의 가려진 본성을 드러낼 뿐이다.
만약 누군가 천성적으로 이기적이거나 혹은 오만하거나 탐욕스럽다면
돈은 그런 본성을 전부 끌어낸다." - 핸리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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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정 단계를 넘어서면 돈은 아무 의미가 없다.
돈은 더 이상 목표가 아니다.
경쟁이 가장 중요해진다." - 아리스토텔레스 오나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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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탐욕이 강하다" 는 말은 모든 부자들이 탐욕에 사로잡혀 부를 좇는 사기꾼이라는 식으로 싸잡아 매도한다는 점에서 해로운 발상이다.
수많은 갑부들과 개인적으로 업무를 해오면서 나는 그들을 동기부여하는 것은 돈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는 게임에서 이기려는 성향이 강하다.
그들은 평범함을 넘어 차이를 만드는 것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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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돈 자체가 확장될 수 있을 만한 기회들이 누군가와 어느 곳에 공유될 때에야 최고의 확장성을 발휘한다.
진정으로 성공한 부자들은 어디에 투자하고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등에 대해 매우 신중한 편인 반면
탐욕은 돈에 대해 근시안적인 성향을 가지며 진정한 부자들의 특성과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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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당신을 탐욕스럽게 만드는 게 아니라 당신을 스마트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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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ule

부자가 되면 탐욕스러워진다는 것은 부를 포기한 사람들의 변명이다.




정리하면


- 부가 사람을 탐욕스럽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저 본성을 깨울 뿐이다.

- 부유한 사람들은 돈을 번다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승부기질이 있고, 차이를 만드는 것을 즐긴다.
이것을 탐욕이라고 표현할 수는 없다. 이것은 야망이다.

- 부자가 되면 탐욕스럽다는 정의는 틀린 것이며, 이런 믿음은 탐욕스러워질까 돈을 버는 것을 주저하게 만든다.

- 한 마디로 부는 중립이며 사람의 본성을 끄집어 낼 뿐이다. 
남들과 차이를 만드는 열정으로 부를 만들어 스마트하게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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