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부정직하고 무자비하다] vs. [좋은 일을 하는 부자가 더 많다] |
출처 : 돈에 관한 생각 Chap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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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돈이라면 뭐든지 할 것이라고 의심받는 건 당연한 일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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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함과 부정직함은 반드시 함께 엮여서 이해해야 할 개념은 아니다.
더 많은 부를 창출하기 위해 부정직한 행위를 한다는 것은 무자비함과는 매우 차이가 있다.
무자비함은 변치 않는 결심으로 해야 할 일은 부단히 노력해 이뤄내는 의지이다.
부정직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그런 식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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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부정직하고 무자비하다" 는 말이 틀리지 않다는 증거를 찾기는 비교적 쉬울 수 있다.
그러나 돈이 인간을 타락시킨 몇몇 사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부를 축적해 성공한 모든 사람들을 싸잡아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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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타락한 사람보다는 막대한 부를 얻은 덕에 훌륭한 자선사업을 펼친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오히려 돈은 인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거름이 될 만큼 축복인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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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사실은 무엇을 얼마나 많이 소유하느냐보다는
돈을 활용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덕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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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간단하다.
돈이란 가진 자의 의도 없이는 부패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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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는 "무언가를 바꾸려면 내가 변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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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돈 자체는 어떤 특징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라.
돈은 단지 소유자가 본래 가졌던 성향을 드러내는 매개체 역할을 할 뿐이다.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어떤 것을 선호하고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어떤 일을 도모하려 하며
원치 않는 일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리하라.
자기만의 행동 원칙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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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ule
돈은 중립적이다.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가 돈의 사용가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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