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가이유칸(수족관) 입장!!

[오사카] 가이유칸(수족관) 입장!!

덴포잔에 있는 가이유칸 수족관에 간다.

우리는 가이유칸 킷뿌(표) 라고 하는 교통 + 가이유칸 입장권 패스를 구매해서 이용했다.

오사카 교통을 이용할 예정이면 조금 이득이다.

가이유칸이 있는 덴포잔으로 향했다.

덴포잔의 압도적 크기의 명물 관람차가 보인다.

바닥이 투명해서 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투명칸도 있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귀여운 꼬꼬마들이

노란색 모자와 교복을 입고 이동하는 모습이 귀엽다.

가이유칸 앞에서 함께한 김스타님 한 컷.

가이유칸 내부에서 볼 수 있는 무슨 상어인데,

입장하는 곳 앞에 있어 우리도 한 컷 찍는다. ㅋ

상어야 우리를 먹지 마오!

각 층마다 다른 해양 생물, 동물들이 있는데,

그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이 표시되어 있다.

시간에 맞춰서 먹이 먹는 모습 구경하는 것도 개꿀잼.

일본 여행의 묘미 중 하나 스탬프!

할로윈 시즌에 갔더니 상어한테 저렇게 호박 모자도 씌워 놓는다.

아치형 터널이 있고, 터널은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서 해양 생물들을 볼 수 있다.

무서운 상어가 보인다.

그런데 밑에서 보니깐 콧구멍스러운것도 보이고, 나름 귀여워 보이기도 하다.

상어를 아래서 본 모양.

무슨 물개같기도 하고.. 외계 생명체 같기도 하다 ㅋㅋ

보는 각도에 따라 이렇게 달리 보일 수도 있다닛 ㅋ

으헝~ 나 이뻐?

이빨이 무섭다...

정말 외계 생명체 같다. ㅋㅋ

입을 방끗하는 가오리.

마치 달려라 하니에 나오는 홍두깨 부인을 보는 듯 하다.

가이유칸의 구경은 이렇게 1층을 통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꼭대기층으로부터 내려오는 방식으로 관람한다.

바로 내일부터 이제 꼭대기층부터 여러 동물들을 만나볼 것이다.

준비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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