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터레이] 빅스비 다리 (Bixby Creek Bridge) 절경이무니다! |
시작 : 1236
끝 : 1248
자, 이제 미국에서의 "여행" 은 이걸로 끝입니다.
앞으로는 남은 평일동안 또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
이 짧은 여행으로 그래도 refresh 가 되어 남은 출장기간동안 열심히 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여행의 끝을 이렇게 절경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곳을 데려가준 센스쟁이 짱M 감사감사요~
짜잔!!!!
바로 절경 등장!!!!!!
이곳이 바로 Bixby Creek Bridge, 빅스비 다리의 전경입니다.
그리고 이 녀석이 바로 빅스비 다리입죠.
절벽에 매달려 있는듯한 이 다리 너무 멋지지 않나요?
아직 해가 저물려면 멀었지만,
그래도 뉘엿뉘엿 넘어가려고 하는 해가 더 멋진 경치를 만들어줍니다.
마치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미국은 어쩜 이렇게 멋진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을까요? 흑흑..
우리나라는 이런거 없나요??
그냥 마냥 이곳 저곳 각도를 조절해가며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곳도 파도가 너무 멋지게 치고,
쏴아쏴아 소리와 함께 바람도 신나게 몰아칩니다.
파노라마 샷도 이렇게 캬~
저~~ 멀리 바다 위를 잘 보면 아주 좁쌀만하게 뭐가 다글다글 있는데,
새들입니다.
아래쪽은 절벽입니다.
완전 깍아지른 낭떠러지 절벽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섭습니다.
무슨 이벤트를 하는지, 크리스마스 산타 모자를 쓰고 흰 옷을 입은 처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리 이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비슷해보이는 풍경도 다시 보면 너무 이뻐 얼마나 사진을 찍어왔는지 모릅니다.
여기 올린 사진이 여기서 찍은 사진 전부인 줄 아시죠?
엄선한 녀석들만 이정도입니다 ㅋㅋ
저 멀리 구불구불 길은 이어집니다.
저쪽 산 넘어에는 또 어떤 광활한 풍경이 펼쳐질까 궁금합니다.
하지만, 시간관계상 가지는 못했습니다 ㅠ
바람과 안개와 햇빛과 파도와 지형이 만들어내는 이 한 폭의 그림...
아 저 곳에 커피 한잔 들고 가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깨동무하고 넋놓고 경치구경 하고 싶네요!!!
이 곳 가보신 분 있나요??
드라이브 코스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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