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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상황에서 "누가 좀 도와주세요!!" 라고 소리 지르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도와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관자가 되기 쉽기 떄문입니다.
그 일이 어려운 일일수록 방관자 효과는 발생하기 쉽습니다.
방관자 효과 ( Bystander Effect )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신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 상황에 대한 책임감이 분산되는 현상.
따라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다수의 군중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보다
한 사람을 지목해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당신이 큰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려운 일에 처해 있다면, 막연하게 "누가 좀 도와주세요!!" 라고 하시보다는.
"거기 아저씨 저 좀 도와주세요,", "아저씨 119 에 신고 좀 해주세요" 와 같이
특정 대상을 지목하거나, 구체적으로 요청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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