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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토종닭은 없다 (102화) |
방송날자 ; 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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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토종닭은 적갈색 털과 노란 다리, 발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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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종닭, 재래닭, 재래 토종닭이라고 부르는 닭은 다리가 짧고 거무스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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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닭은 전래해서 내려오는 닭.
토종닭은 외래산이더라도 7대 이상 우리나라에서 토착화된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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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토종닭집에서 판매하는 토종닭은 재래토종닭이 아닌 토종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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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는 대부분 동일한 흰 색을 띈다.
토종닭은 약간 붉으스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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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판매하는 것도 모두 일반 토종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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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닭은 달걀 적게 낳고, 크기도 작고, 닭 자체의 크기도 작아 상품성이 적어 점점 개체가 줄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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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갈색 재래 토종닭은 다리가 초록빛을 띈다.
털은 펜촉무늬를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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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품는 닭은 품는 부위의 털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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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토종닭은 기름기가 거의 없다.
육질은 붉으스름하다.
커피색이 나기도 하다.
일반 토종닭보다 맛이 더 진하다.
살이 더 쫄깃쫄깃하고 향이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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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토종닭이 일반토종닭에 비해 쫄깃함을 나타내는
검성, 씹힘성, 응집성 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고, 불포화 지방산 비율은 높으며, 콜라겐 비율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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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종들은 야생성이 더 높다. 날아다니기도 한다.
야생성은 닭의 성분에 영향을 미치며, 그 결과가 위의 결과(검성, 콜레스테롤, 불포화 지방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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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 토종닭은 며느리 발톱도 있다.
3년 이상된 재래수탉에게서 발견할 수 있고, 점점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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