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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충격! 사람 태반이 팔린다 (104화) |
방송날자 : 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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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태반을 뻥튀기 모양으로 파는 것이 자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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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은 임신 중 생산되는 것으로 영양소와 산소 등 태아의 성장에 필요한 물질 교환에 사용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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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에는 하나에 4,500원정도
요즘은 7~8만원줘도 구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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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거는 식품으로 유통할 수 없다.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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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태반은 폐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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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빼고 납작하게 누른 이전 자하거가 단속이 심해, 누르지 않고 그냥 말린 태반의 형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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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은 가루, 환약, 탕약 등 여러가지 형태로 판매.
일부 제품은 여러 사람의 유전자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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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전문가들은 태반을 섭취하면 유전병에 노출될 수 있고, 바이러스 등에 취약하다고 하다.
B형간염, C형간염, 에이즈 등에 걸릴 수도 있다.
유통과정이 불투명해서 더 위험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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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반은 암암리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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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는 법적으로 본인의 태반은 가져갈 수 있다.
본인만 가능하다.
식용으로 가져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묻거나 화장하는 것 외에 식용은 불법이다. (의료폐기물법)
본인의 태반을 먹는 것은 유전자병의 재감염 소지는 적지만, 태반의 유통 보관 등에서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좋다고만은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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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육캡슐도 암암리에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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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에서 나오는 자하거 추출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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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논문에서 자하거의 효능을 밝혀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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