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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샷 그린 티 라떼! 솔찍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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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알로에 페어 프로즌 티에 이어,
또 다른 스타벅스 신 메뉴를 도전해보았습니다.
말 그대로 그린 티 라떼에 샷을 추가한 녀석인데요.
사실 이 녀석은 제조음료로 제조해 먹을 수 있었던 녀석입니다.
제가 첫 직장 다닐 때 오양이 이렇게 한번도 안 제조해 먹었냐고 저를 살짜쿵 무시? 했던 그 메뉴입죠.
어떻게 제조하냐구요?
신 메뉴 이름 그대로 그린티라떼에 그냥 샷추가하면 되는 녀석입니다.
( 혹시나 메뉴에서 없어져도 이렇게 제조해드시면 됩니다. )
가격은 Tall 기준 5.9 입니다.
스벅 그린티 라떼 자체가 가격이 쎄기 떄문에 이렇게 비싼 것입니다.
그러나 맛은 역시나 훌륭합니다.
그린티 라떼 자체의 달달하면서도 그 쌉싸름한 맛에,
커피 특유의 쌉싸르함이 더해지면서 엄청 고급 음료처럼 느껴집니다.
입 앗에 그린티라떼로부터 느껴지는 그 텁텁함이 살짝 남기는 하지만..
뭐랄까요.. 술로 따지자면 칵테일을 먹는 기분이랄까요?
이전부터 커피도 먹고 싶으면서 살짝 고급진 달달한 맛이 먹고 싶을 때,
그린티 라떼 숏 사이즈에 샷 추가해서 종종 먹었었는데..
이렇게 메뉴로 나오게 되서 다른 분들도 맛보게 되니..
뭔가 나만의 유니크함? 이 조금 떨어진 것 같아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ㅋㅋ
여튼 이렇게 리얼 후기 끝!
한마디 정리하면 약간 고급 입맛 가진 여성분들이 참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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