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X파일] 냉동 수산물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96화)

[먹거리 X파일] 냉동 수산물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96화)

방송날짜 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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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24개월인 것도 있고, 36개월인 것도 있고, 표기 안 된 것도 있다.

유통기한은 제조업체에서 납품업체에 맞춰주곤 한다는 것이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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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법규상 냉동수산물 중 투명 용기 등으로 포장해 육안으로 내용물을 볼 수 있는 경우 유통기한 표시에 대한 법적 의무가 없다.

냉동 수산물은 육안으로 부패 정도를 알 수 있다는 논리인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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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수산물의 경우 "해동" 이라는 표시와 함께 냉장 진열 시작 일시를 표시하고 24시간 내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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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수산물은 해동 후 24시간 이내 냉장 유통 가능.

해동된 수산물을 재냉동해서는 안 된다.

또한 냉동 수산물은 냉동상태로, 냉장 수산물은 냉장상태로 유통, 보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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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수산물을 해동하고 보니 썩어있는 경우가 왕왕 있다는 제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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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수산물의 원산지 둔갑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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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수산물을 해동해서 생물로 둔갑해서 팔기도 한다. ( 전문적으로 후까시라고 한다나.. )

쭈꾸미가 그렇게 잘 쓰인다.

해동 생물 쭈꾸미(?) 는 회색이나 어두운 빛이 나고, 실제 생물은 하얀색

해동 생물은 만원에 16마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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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한 새우를 재냉동하고 다시 해동해서 파는 것들도 있음.

이런 것들은 식품의 수분이 빠져 맛이 없고 푸석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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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수산물 작업이 비위생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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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제품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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