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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괜찮은 음식들

[방이 맛집] 쌀통닭 - 맛은 꽤 좋지만 서비스는 별로였던..

by 돼지왕왕돼지 2018. 10. 19.

[방이 맛집] 쌀통닭 - 맛은 꽤 좋지만 서비스는 별로였던..


나는 회사 Off 인 날이고, 김스타는 열심히 일하는 날이었다.

김스타가 회사 근처에 와서 놀다가 함께 저녁을 먹자고 Propose 를 했기에,

나는 Accept 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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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타는 도전정신이 강한 친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갔던 곳 중에 맛있는 곳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나를 데려가곤 한다.


김스타의 직장 근처에 있는 방이 먹자골목에 있는 쌀통닭으로 나를 데려갔다.

( 나베가 맛있는 이자카야도 리스트에 있었지만, 치킨이 더 땡겼다. )


이름은 쌀통닭인데.. 나중에 보니 체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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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단촐하다.

딱히 인테리어에 신경쓰진 않은 것 같다.


우선.. 이곳 알바생들이 서비스가 아주 별로인데..

입장하니 "몇분이세요?" 를 묻는다.

"2명이요" 라고 대답했더니.. 듣고는 그냥 어디론가 청소를 하러 간다.

자리가 많이 있었음에도 우리를 5분정도 세워놓길래

"언제까지 서 있나요?" 라고 묻자..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데나 앉으세요" 라는 대답이 들려왔다.


뻥짐과 동시에 자리에 착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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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물론 잠발라야도 팔고, 강정도 팔고 여러가지를 판다.

김스타가 먹어봤다는 기본 쌀통닭을 주문한다.

가격은 1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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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세팅.

기본세팅으로 알새우칩이 나온다.

저거 먹으면서 기다리면 지루하지 않다...






기다리면서 알바생들을 관찰한다.

우선 알바생들이 세팅도 잘 안 내주고 웃고 떠들고 놀았다.

한 테이블은 치킨은 가져다주고 아무런 세팅을 내주지 않아 당황하며 기다리다가,

30초정도 기다려도 세팅이 안 오자 벨을 누르는 것도 보았다. ㅋㅋㅋ


우리는 착석하자마자 물을 달라고 했는데, 알았다고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져서 나타나지 않아서

다른 알바생을 불러서 물을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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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통닭이 나왔다.

아래쪽에도 알새우칩이 깔려 있었다.


그러고보니.. 우리는 언제부턴가 "치킨" 이라는 말을 튀긴 치킨에 대한 고유명사처럼 사용하고,

"통닭" 은 약간 옛날통닭같은 통째로 튀긴 통닭에만 쓰기 시작한 것 같았다.

갑작스럽지만 그래서인지 "쌀 통닭" 이라는 이름이 정겹게 느껴진다.


그리고 앞으로 치킨 대신 통닭이라고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통닭이라는 단어 자체가 뭔가 귀염성을 가진 것 같다..

근데 그러고보면.. 통닭은 통째로 넣은 닭이라는 의미인가..?

그렇다면 Fried Chicken, 옛날통닭, 통닭, 치킨... 뭔가 엄청나게 혼재되어 쓰이는 듯한 느낌이다...


머리 아프니 그냥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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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맛은 꽤 좋았다.

닭의 원산지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당연히 국내산일 것이라는 추정이 들 정도로 괜찮은 상태의 고기였다.

다만, 꽤 짭짤한 간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 편이고, 간은 내가 소스를 통해 직접 조절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녀석은 자체로 간이 쎈 편이었다.

김스타는 짠지는 잘 모르겠다며 맛있다며 냠냠 먹었다. ㅋㅋㅋ

암만해도 짠 맛이 김스타가 좋아하는 음식의 비결인가보다.


전반적으로 가격과 맛은 꽤 괜찮았다. (짭짤한것도 몇 조각 먹으니 금새 익숙해졌다.)

그러나 알바생들의 태도나 복장 등이 너무 불량해서 한편으로는 눈에 거슬렸고, 한편으로는 너무 웃기기도 했다.


방이에 산다면 테이크아웃으로는 종종 애용할 것 같은 그런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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