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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의 소소한 일상 풍경 |
요즘 나인봇을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다.
출근길, 얼마전 능소화 샷을 찍었던 그 집 앞을 지난다.
능소화가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이 조금 아쉽네.
그리고 인사동과 익선동의 경계길.
낙원상가에 새롭게 누군가가 입주하나보다.
큰, 새로운 빌딩 앞의 오래된 낮은 빌딩의 이사장면은
아이러니한 느낌을 전달한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화장실에서 찍은 을지로의 모습.
노을지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눈으로 볼 때는 더 선명하고 진한 그라데이션이었는데..
확실히 사진기는 눈이 보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함이 아쉽다.
자 이제 나인봇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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