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짱] 덴드로 골드 호텔 (Dendro Gold Hotel) |
함께 간 갱또가 "인피니티 풀" 을 원해서 예약하게 된 호텔.
독특했던 것은 호텔 구석에 이렇게 사당이 있었다는 것.
방을 업그레이드해서 제공해주었다.
이 곳 매니저가 한국인들에게 엄청 친절하게 대해준다.
카톡 친구도 맺고 정보도 더 못 줘서 안달인데.. 나중에 아고다같은 곳에 후기 잘 올려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ㅋ
전망도 바다뷰쪽으로 주었다.
멀리 빈펄랜드도 보인다.
아고다 후기에 공사장 뷰가 안 좋았다는 후기 때문인듯 싶은데, 후기의 힘이 대단함을 느낀다.
4층에 있는 풀로 내려온다.
난간이 있어서 완벽한 인피니티 풀의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훌륭하다.
다른 호텔과는 달리 이곳은 수영장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바도 있지만, 이용하진 않았다.
물론 베트남 물가가 저렴해 이용할법하지만, 밖에서 워낙 맛난것을 잘 먹고 다녔으며,
술에 흥미가 별로 없어서 이용하지 않았다.
높은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파란 쿠션이 인상적이었다.
이곳에서는 프라이빗 비치(Private beach)도 운영하고 있었는데,
호텔 로비에서 끊어주는 티켓을 들고 가면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의 여러가지 서비스 중 가장 좋았던 것은 이것이었다.
가격은 당시 42,000원정도였으며,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지만.. 진입로가 공사중이라는 것 딱 하나와 과잉 친절이 단점이었다.
호텔 소개는 이렇게 간단히 하고, 호텔 시설들을 이용하는 것들은 이 다음 글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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