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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베트남(Vietnam)

[베트남 나짱] 호텔 수영장 놀이 - 베트남은 이렇게 놀고 쉬러 가는것!

by 돼지왕 왕돼지 201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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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을 한 후 느끼는 것이,

베트남은 관광보다는 이렇게 호텔 수영장과 바다 등지에서 물놀이 하는 게 재미있다는 것.

 

 

도착하자마자 피곤한데도 덴드로 골드 호텔의 수영장으로 이동했다.

 

 

바도 있어 느낌 있다.

 

 

 

외국인들도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논다.

한국인이 저 몸매였으면 비키니 안 입었을텐데, 남 신경 안 쓰는 그들의 모습이 멋지다.

 

 

물놀이 좋아하는 내 친구 김스타 ㅋㅋ

 

 

인피니티 풀~ 인피니티 풀~ 노래를 불러서 예약한 호텔인데,

그만큼 즐기는 그.

 

게다가 인스타 갬성 사진 충이라서,

느낌있게 찍어달라고 얼마나 요청하던지.

 

그래서 살짝 바다와 밀림이 있는 어떤 수영장에 온 듯한 컨셉을 최대한 살려서 찍어주었다.

 

 

나는 우선 맥주와 말린 잭 푸르트를 즐긴다.

 

 

 

그리고 잠시 후 수영을 ㅋㅋ

한마리 물고기여라~!

 

 

물 속에서 바라본 바와 벤치 모습.

갤럭시 시리즈들이 방수를 지원하기에 겁도 없이 물속에 들고 들어온다.

 

예전에 방수가 안 될때는 물 근처에도 안 가져가던 핸드폰이었는데..

이렇게 기술이 발전한 것을 보면 대단함을 느낀다.

 

현 세대들이 전화 수화기 모양 아이콘을 이해 못하듯. 

우리 후세대들은 핸드폰을 물 속에 담그면 안 되는 이유를 이해 못 하겠지?

 

 

밤에는 또 어떤 모습일까 밤에 내려와서 놀아본다.

24시간 수영장이라 밤에 또 수영을 한다.

 

 

그리고 Checkout 하는 날 아침에도 뭔가 아쉬워 또 물놀이를 한다.

 

베트남 여행 내내 물놀이 기회가 많았을 거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어도,

이렇게 수영장을 3회씩이나 이용했을까 의문이긴 하지만..

여튼 뽕은 제대로 빼고 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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