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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오토바이에 기름넣기 |
무슨 오토바이에 기름 넣는 것을 블로깅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써본다.
우선 구글 지도 등을 잘 활용하면 주유소 위치를 알 수 있지만,
혹시나 조금 먼 곳의 관광지에 가면서 가는길에 주유소가 없으면 낭패이기 때문에..
미리 만땅을 채우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오토바이의 종류에 따라 주유구의 위치가 다른데,
어떤 버튼을 누르면 자동차처럼 주유구가 뾱 하고 열리는 모델이 있는가하면,
위 사진같이 의자 밑쪽에 있어서 버튼을 눌러 의자 걸쇠를 풀어 들어올려야 한다.
기름값은 리터당 22K (1,100원) 정도 하는데,
보통 바닥에서 만땅을 채우는데 80K 정도면 아주 충분하다.
돼지왕은 보통 50K 정도로 거의 가득채우고 다녔다.
나중에 반납할 때 남는 것에 대해서는 보상이 없으므로...
주유소에서는 영어도 크게 필요없다.
내가 50K 넣으려면 그냥 손가락 쫙 펴면 되고,
30K 넣으려면 손가락 세개만 펴면 된다.
그럼 알아서 알아듣고 주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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