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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베트남(Vietnam)

[베트남] 여행기 시작합니다.

by 돼지왕 왕돼지 201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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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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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기를 시작한다.


사실 지난번 대만 여행기 이후로부터,

새로운 여행기는 유튜브로 올리려고 했는데...

유튜브도 만만히 볼 게 아니었다.


동영상을 찍어왔어도 오래 걸렸겠지만..

사진을 선별하고, 사진을 동영상 형태로 구성하고..

자막넣고, 음향넣고 등등...


처음 블로그가 익숙하지 않을 떄 블로그 글 하나 쓸 때 4시간정도 쓰던 그 익숙하지 않음과 노하우 부족과는 또 다른..

이 녀석은 극복하기가 쉽지 않아보이는.. 그런 녀석이었다.

게다가 그런 노력에 비해 보는 사람은 더 없어보이는 느낌이고..

글씨가 아니라 검색은 더 어려운 느낌이랄까?


그래서 초반 2~3개의 컨텐츠는 이미 작성한 동영상 링크로 대신하고,

그 이후는 빠른 글쓰기를 위해 사진을 위주로 하고 간단한 설명만으로 구성한다.




자 그래서 첫 글은,

나의 베트남 여행기를 총 망라한 "90만원으로 14박 15일 호화롭게 베트남 남부 투어!" 영상을 소개한다.


질문은 언제든 환영이닷!!


<스크립트>

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 입니다.

오늘부터 한동안은 제가 베트남 여행 갔다온 이야기를 할 거에요.


이번 영상은 제가 베트남 가서 어떤 것들을 구경했는지에 대한 소개에요.

예산이 얼마나 들었고, 어떤 것을 어떻게 이용했는지에 대한 것은 각 편에서 소개해 드릴께요.


우선 나짱(나트랑, nha trang)에 갔는데요.

그곳에서 어떤 사원을 방문해서 이렇게 와불도 봤구요.


그리고 사원의 꼭대기에 올라가면 엄청 커다란 이 흰 불상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생선 쌀국수도 먹어봤구요.


약간의 사치를 부려서 저렇게 멋진 수영장이 있는 호텔에서도 묵었습니다.


프라이빗 비치(Private beach)라 불리는 이 개인 소유의 해변가에 가서 쉬기도 했구요.


그곳에서 이렇게 멋진 외국인도 볼 수 있었죠.


스프링롤과 반세오는 당연히 먹었구요.


슈가 애플(Sugar Apple)이라고 불리는 이 독특한 과일 말고도 망고 등 많은 과일을 먹었어요.


포 나가르라 불리는 힌두 사원도 방문을 했구요.


머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탑바 온천에 가서 온천욕도 하고 머드 온천도 했답니다.


약간의 짜증나는 기억이긴 하지만 이렇게 랍스터도 먹었구요.

랍스터에 대한 이야기는 그 편을 기대해주세요.

왜 짜증이 났는지.


카페에 가서 베트남 커피와 튀긴 스프링롤도 먹었구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레인 포레스트(Rain Forest)에 가서 여유로운 시간도 보냈죠.


혼쫑곶이라는 곳에 가서 이렇게 돌로 된 실로폰 연주도 들었고, 베트남 전통 악기 연주도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이렇게 바위를 들어올리는 연출도 했구요.


역시나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콩 카페에 가서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렇게 거나한 점심도 먹었는데요.

바베큐 립이고, 닭고기고, 풀드 포크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내려먹는 베트남 커피도 즐겼죠.


노을지는 이 아름다운 풍경은 덤이구요.


힘든 기억이었지만 어쨌든 이렇게 스노쿨링도 즐겼답니다.


베트남에서 쌀국수는 빼놓을 수 없겠죠?

저렇게 고기가 두툼하게 나오는 쌀국수도 즐겼습니다.


지나가다가 발견한 작은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도 탔구요.


베트남에서 가장 맛있게, 인상깊게 먹었던 반미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달랏(Da Lat)이라는 동네로 이동해서 이렇게 독특한 크레이지 하우스라는 곳에서 시간도 오래 보냈구요.


이렇게 베트남 전통 음식들도 즐겼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먹어도 만원도 안 된다는 거.

베트남은 먹는 나라에요.


린 푸옥이라는 사원에 가서 엄청 거대한 불상이 꽃으로 덮혀 있어서

바람이 불면 멋지게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도 봤구요.


폭포가 있는 숲에 가서 요 형태의 롤러코스터도 탔는데,

이거 진짜 개잼이에요 꼭 타세요.


크게 웅장하지 않았지만 폭포도 봤구요.


열대 기후인 동남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꽃들도 봤어요.


호수에서 오리배도 타봤구요.


차타고 가면서 길거리를 활보하는 이런 소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무이네(Mui Ne)라는 동네로 이동을 했는데, 정말 너무 멋진 동네였어요.


이곳에서는 캥거루 고기도 도전해보았답니다.

어우, 캥거루 고기. 상상이 되네요?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서 이렇게 야밤에 오징어가 되어 수영도 즐겼구요.


여기는 요정의 샘이라 불리는 덴데, 정말 짱 좋아요. 꼭 가야 합니다.

사진 엄청 많이 찍을 수 있고요

여기 맨발로 돌아다니면 발바닥 느낌도 좋고 시원하고 좋아요.


피싱 빌리지(Fishing Village)라는 곳에서 이렇게 많은 배도 볼 수 있었구요.


무이네에는 이렇게 사막도 있습니다.


사막에 글씨 쓰는 재미도 찾아 볼 수 있고,


이렇게 해를 등지고 멋진 사진도 건질 수 있죠.


인생샷을 건지려면 꼭 무이네 사막을 방문해보세요.


돌판에 굽는 미니 반세오도 즐겼구요.


그 다음날은 일출을 보겠다고 화이트 샌드 튠이라는 하얀 사막을 찾아가요.


이곳에서는 정말 잊지 못할 이런 독특한 일출을 보았답니다.


그리고 추위를 잘 타는 저는 이곳에서 핀란드식 사우나도 즐겼구요.


밤바다도 신나게 구경했답니다.


화룡과라고 불리는 이 독특한 과일도 먹었구요.


시장 구경 갔다가 바나나 튀김을 하는 할머니에게 흥정해서

바나나 튀김도 사먹었어요.


무이네를 떠나기 전에 아쉬워서 호텔 앞을 어슬렁거리면서 이런 풍경도 봤구요.


밤은 아니었지만, 슬리핑 버스를 타고 호치민 시티(HCM)로 이동했어요.


호치민에서는 메콩강 델타 투어라는 것을 가서 이렇게 수상 가옥도 봤구요.


라이스 페이퍼를 만드는 것도 봤구.


이렇게 약간 징그러워 보이기도 한 거대한 생선을 쌈 싸 먹기도 했어요.


이해할 순 없지만 메콩강 투어에서 마차도 태워주더라구요.

재미있었어요.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맹그로브 숲, 열대우림 숲을 배타고 유유자적 다니기도 했구요.


오토바이가 난무하는 호치민 시티를 그냥 구경하기도 했어요.


호치민에서 베트남 중북부 음식인 후에(Hue) 음식을 먹기도 했구요.


전쟁 박물관에 가서 전쟁의 폐해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의 스타벅스는 어떤지 궁금해서 스타벅스도 가봤구요.


지나가다가 너무 이쁜 핑크핑크한 핑크 성당도 보았어요.


신혼부부들의 사진 촬영지도 선호된다는 어떤 독특한 장소에 가서 사진도 열심히 박았구요.


베트남 요리에 질린 친구 떄문에 비싼 피자집에 가서 먹었는데, 여기 진짜 개꿀맛이에요.


대통령 궁도 가서 예전에 베트남이 남북으로 갈려 있을 때,

남쪽에 있던 대통령이 머물렀던 대통령 궁도 구경했구요.


미술관에 가서 베트남 사람들의 미술 작품들도 감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마사지도 한 번 받고,

할로윈이라고 이런 가면 쓴 사진도 찍었네요.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만찬 성격으로 프랑스 음식도 먹었어요.


이렇게 저희의 여행을 간단히 보여 드렸는데요.

여행이 되게 재미있어 보이죠?


앞으로 이 각각에 대한 영상이 쭉 올라올거에요.


구독과 좋아요를 통해서 열심히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오늘은 이만하고, 다음에 뵐께요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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