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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산책을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해의 광복절" 을 맞이하여 창경궁과 창덕궁을 무료개방한단다.
사실 궁 투어는 일정에 없었지만 또 공짜라는 데 안 갈 수가 있나?
이전에 창덕궁과 창경궁은 가봤기에,
이번에는 학습느낌보다는 산책느낌에 더 초점을 두고 구경하기로 한다.
지난 창경궁 투어 이야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하얀 껍질이 특징인 백송
궐 내 호수 "춘당지"
맞은편으로 "팔각 칠층 석탑" 도 보인다.
좋은 날씨.
식물들이 전시된 대온실.
대온실 안, 식충식물처럼 생긴 녀석.
분재
이름은 "팽나무" 란다.
야자수 느낌의 독특한 나무.
학다리를 보는 것도 같다.
어처구니들.
푸르름
쉼과 컨셉 사진.
어디에나 있는 고양이 선생님들
창덕궁으로 넘어왔다.
창덕궁의 인정전 (왕이 집무보던 곳)
왕이 앉았던 자리.
사극을 통해 궁의 모습들을 볼 수 있지만,
이렇게 궁궐을 걸어보며, 이것저것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다음에는 가이드 투어를 할 수 있으면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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