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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놀이터

[가산 호텔] 골드 리버 호텔 - 친구가 묵길래 구경가봤어요.

by 돼지왕 왕돼지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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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훈이 서울로 이직을 했다.

회사에서 급출근을 요구하여서 집을 구하지 못하고 상경했고, 회사에서 집 구할 동안 머물 호텔을 구해주었다.


그곳이 바로 이 가산에 있는 골드 리버 호텔.

친구 회사에서 구해준 것이라 가격은 잘 모르겠고, 그냥 호텔 구경을 가봤다.



로비는 위와 같다.

깔끔하고 좋은데 막상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던..



벽에 있던 사진. 

3등분으로 하니 임펙트가 더 있어보인다.



숙박층의 로비에 있는 가구.

뭔가 세심함이 엿보인다.



방으로 가는 로비.

로비부터 느꼈지만,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괜찮다.

나무로 해서 참 따뜻해보인다.



룸.

룸을 보는 순간 "이 호텔은 비지니스 호텔이구나." 로 생각이 정리된다.

너무 크고 화려하지 않고, 딱 알맞은 정도로 실속있게 구성된 호텔.





욕실.

여기도 참 깔끔하다.



욕조는 없고 샤워시설이 있는데, 샤워실 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 침대쪽이 보이는게 참 독특하다.

블라인드도 샤워실 내에서 조절하는게 아니라 바깥에서 조절한다.



기본 음료.

자르댕 드립 커피와 현미녹차가 준비되어 있다.



그곳 옥상에서 보는 야경.

안양천과 어울어지는 밤풍경이 나쁘지 않다.



야경 "맛집"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바람쐬며 구경하는 맛은 있다.



옥상이 투박하게 구성되어 있는게 아니라,

작은 정원 형식으로 준비해두어 좋았다.





날이 좋은 날은 커피 한잔 내려서 이곳에 와서 커피마시며 야경 구경하는 재미가 있겠다.



주차장은 기계식이다.


호텔 구경 잘 했습니다.


이 글을 쓴 목적?

그냥 나의 기억 + 혹시나 호텔 이용하시는 분 참고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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