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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니뽕내뽕의 크뽕이 땡기는 날이었다.
그래서 방문했다.
메뉴는 위와 같다.
너무 오랜만에 방문해서 가격에 대한 감각이 없다.
내 블로그 이력 2015년 기준 7500원인 것으로 보아. 6년사이에 1400원정도 올랐다.
약 20% 정도 오른 가격인데.. 많이 오른 것 같기두 하고, 적당한 것도 같구..
여튼 현재 가격은 8900원이다.
맛도 괜찮고 적당량의 해물의 조합도 좋았다.
단, 소스에서 밀가루스러운 향이 조금 진하게 나서 거슬렸다.
유크림을 졸이기보다 걸죽하게 만들려고 전분을 좀 많이 넣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맛적인 측면 최종 만족도로 따진다면 5점 만점에 4점정도라 하겠다.
니뽕내뽕은 머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먹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머지포인트 10만원권을 8만원정도에 살 수 있으므로..)
머지포인트 광고는 아니고, 할인 방법을 공유하고자 덤으로 적어보았다.
머지포인트 할인까지 생각하면 7100원정도에 먹을 수 있으므로 맛과 가성비가 괜찮다.
재방문 의사는 보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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