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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시작.
선소 유적을 지난다.
거북선을 만든 곳이라 함.
선소유적 뒤쪽 언덕을 지나가니 '장도'가 보인다.
사실 장도는 여행계획에 없던 곳인데, 카페가 있다고 해서 쉴 겸 가기로 결정.
자리가 놓여 있어 육지에서 걸어 갈 수 있음.
장도 다리 옆으로는 작은 해수욕장이 있음.
뭔가를 캐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계셨음.
예술의 섬 장도.
여러가지 예술 작품들이 있었음.
그러나 아직 꾸미는 중인지 구경거리가 엄청 많지는 않았음.
산책로.
장도 전시관
장도 전시관 안에 카페가 있음.
이름은 '장도 카페'
바다뷰가 적당수준으로 보이는 조용하고 기분 좋은 곳.
카페에서 보는 바다 풍경.
'임창민 전' 이라는 전시회가 있어서 이것도 구경.
입장료가 있었음.
카페에서 나와 바다 구경.
전망대.
물이 푸르르고 맑음.
찰랑거림과 솨 소리를 함께 냄.
산책로를 따라 걸음.
조용하고 이쁘고 좋음.
금계국이 흐드러지게 펴 있음.
중간중간 빠알간 산딸기.
바닷가로 내려가볼 수도 있음.
장도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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