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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공항 바깥쪽에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카페.
조용하고 넓고 인테리어 깔끔.
원두 에티오피아와 과테말라 중 고를 수 있음.
아메리카노 '에티오피아' 원두로 고름.
가격은 3500원.
커피는 에티오피아의 특색이 조금 보임.
기본 투샷이라는데 아메리카노의 한계인지.. 원두의 한계인지는 모르겠으나 맛이 연한게 조오금 아쉽.
평일 애매한 시간에 방문 +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이용하는 사람이 나 혼자라서 뭔가 미안한 마음 좀 들었음.
분위기 좋고, 깔끔하고, 커피도 괜찮고 해서 장사가 잘 되었음 조케씀.
맛있는 커피 마시고, 잘 쉬고, 비행기 타러 가는데 하늘까지 너무 이쁘니 기분이가 좋았음.
김해공항에서 웨이팅을 해야 할 때 1픽으로 방문할만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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