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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팁
낙산사 주차장은 유료 주차장이었는데,
길 건너편에 무료주차장이 있어서 그 곳을 활용함.
엄니가 과거 방문 경험 기준 엄청 더울 거고, 엄청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해서 겁 먹고 갔는데,
생각만큼 덥지도 않고, 생각만큼 많이 걷지도 않음. (여름에 방문)
입장료 4000원 * 2인 = 8000원
절보다는 잘 가꿔놓은 언덕 공원 느낌이었음.
고즈넉함 한적함 등이 잘 어울어진 느낌.
입장료가 있어서인지 곳곳에 소원지를 무료로 비치해놔서 좋았음.
낙산사 입구.
홍예문.
내부 첫 전경.
입구는 의상대 주차장쪽과 낙산 주차장쪽 2군데인데..
우리는 낙산 주차장쪽으로 접근.
열일하는 날씨.
사천왕문 안의 사천왕들.
들고 있는 아티팩트들로 무슨 왕인지 구분 가능하나 여기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
나머지 2명의 사천왕.
낙산사는 과거 화마로 인해 거의 전소되었음.
그런데 복원하여 현재 모습을 갖추고 있음.
나중에 소개할 '홍련암' 이라는 곳만 화마를 피했다고 함.
여기 있는 종도 전소되었던 것을 복원.
열일해주는 날씨 고마워.
멀리 보이는 해수관음상.
신난 엄니.
원통보전.
멋진 단청과 독특한 벽.
꿈이 이루어지는 길 초입.
꿈이 이루어지는 길은 소원을 빌며 쌓아올린 작은 돌탑들이 많았음.
해수 관음상과 소원지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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