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전에 방문한 적 있는 혜화의 가성비 돈까스집 '돈가스 보라'
생선까스 7천원.
이전 방문 대비 모든 메뉴 가격이 1000원씩 올랐다....
엄마가 튀겨준 돈까스 같은 느낌의 장점과 가격적 장점이 잘 어울어진 집이었는데...
가성비가 안 좋아졌다... ㅠ
생선까스가 바삭하게 잘 튀겨지긴 했는데,
생선살이 충만하진 않았다.
전체적으로 딱 배부른 양이긴 한데.. 뭔가 메인 메뉴를 적게 먹은 그 아쉬운 느낌...
가격이 올라서.. 재방문 의사가 없어졌다.. ㅠㅠ
500원씩만 올랐어도 재방문 했을텐데, 한번에 1000원씩은 너무 한 것 같다.. ㅠ
끝!
반응형
'음식 놀이터 > 그저그런 음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이나 타운 맛집] 럭키 차이나 - 하얀 짜장과 셩젠바오를 맛 볼 수 있는 곳. (1) | 2022.04.21 |
---|---|
[인스턴트 후기] 고래사 어우동 - 생선살로 만든 면발 우동?! (0) | 2022.02.21 |
[강릉 맛집] 해미가 재방문 - 어머니의 입맛에는 맞지 않아 아쉬웠던.. (0) | 2022.01.23 |
핫하다는 처갓집 핫 슈프림 치킨을 드디어 먹어봄. (0) | 2022.01.09 |
[익선동 맛집] 다옴 - 외국음식 잘 모르는 엄마가 차려주는 외국음식 먹는 느낌. (0) | 2021.1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