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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근무제와 휴가를 이용하여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옴.
김포공항에서 저가 항공을 타고 편도 약 3만원으로 부산까지 ㄱㄱ
확실히 산이 많은 부산.
산등성이까지 아파트가 빼곡빼곡 들어서 있음.
빈곳 없이 집과 아파트들이 들어선 모습이 볼 때마다 인상적임.
숙소를 광안리 옆으로 잡음.
"안녕, 광안리"
날씨가 흐린 와중에도..
그냥 잔잔한 파도소리와 바다바람 그리고 그 내음이 좋았음.
평일이라 모텔 3만원 언더로 잡았는데,
좁았지만 깔끔해서 좋았음.
붓싼에 왔으니 돼지국밥을 먹어줘야지.
"수변최고 돼지국밥" 에 가서 "수백" (수육 백반의 줄임말) 하나 죠짐.
저녁에 가니 점심처럼 웨이팅은 없었음.
야들야들한 수육과 구수하면서 뜨끈한 국물..
부산에 왔음을 이 수백으로 물씬 느낌.
수변 공원 산책.
이곳에서 친구를 만나 "웨이븐 온" 카페로 이동!
그 이야기는 다음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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