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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담수 7.0 이란 이름의 수족관 카페였던 곳.
The 10 (더 텐)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오픈한 카페.
주인이 같은지는 알 수 없음.
수족관은 없어졌지만, 그 빈공간을 나름 잘 꾸며놔서 아늑함이 있음.
얼그레이 밀크티.
3500원.
가성비 오짐.
어디 카페가서 밀크티를 3500원에 먹을 수 있냐 이 말!
1층 공간.
벽쪽 컨셉 인테리어.
나에겐 아주 정겨운 느낌을 주는 인도 풍경 그림
2층 공간.
2층 공간 역시 수족관이 없어졌지만 그 공간을 잘 채움.
그림과 식물, 나무 가구들로 상당히 안정적이며 깔끔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바뀜.
코드가 많아서 노트북 작업 하기에도 좋고,
비치되어 있는 책들을 보진 않았지만.. 나름 책 보면서 시간 보내기도 괜찮을 것 같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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