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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그리스(Greece)

[그리스/메테오라]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 메테오라를 유랑하다 ( 2부 )

by 돼지왕왕돼지 201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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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메테오라를 유랑하다 1부에서는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메테오라를 가는 방법, 숙소를 잡는 과정, 그리고 메테오라에 대한 설명과 메테오라 산 꼭대기까지 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죠? 오늘은 메테오라의 정상에서 수도원을 방문해보겠습니다.





하늘의 수도원 메테오라의 정상에 도착한 우리는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성 스테파노 수녀원을 첫 타겟으로 잡습니다. 

성 스테파노 수녀원 ( Agios Stefanos Monastery ) ★ ★ ★

 메테오라에 있는 수도원 중 유일하게 칼람바카에서 볼 수 있는 수도원입니다. 성 스테파노 수녀원은 1400년경에 새워졌으며, 현재는 수녀원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비록 다른 수도원에 비하면 극적인 장관을 이루지는 않습니다만, 메테오라의 수도원 중 가장 접근성이 좋고, 방문객들도 많은 편입니다.
 성 스테파노 수도원은 St. Antoninus Cantacuzene 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는 1400년대 세르비아의 통치자 Nicephorus II of Epirus 의 아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도원은 20세기에 큰 손상을 입었습니다. 수도원은 세계 제 2차대전 때 폭격당했고, 이어 시민전쟁 때 추가 손상을 입었습니다. 나중에 대부분의 프레스코화도 사회주의 반군에 의해 손상되었습니다.
 성 스테파노 수도원은 외형적으로 1961년까지 버려져오다가 수녀원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28명의 수녀가 Abbess Agathi Antoniou 를 수장으로 상주해 있습니다.



뭐 이런 역사가 있네요. 사실 인물들을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 수도원에서 수녀원이 되었고, 중간 여러 전쟁들에 의해 많은 손상을 입었다는 것 말고는 특이한 것이 없군요. 말 그대로 그저 수녀원입니다.

수녀원의 입구에 가면 이런 팻말이 있습니다.


간단히 해석해보겠습니다.

- 이곳은 신성한 성 스테파노 수도원입니다.
- 겨울에는 09:30~13:00 & 15:00~17:00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 짧은 바지를 입은 남자나, 바지를 입은 여자 혹은 짧은 소매를 입은 사람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요런 글귀네요. 다른 것은 둘재치고, 짧은 옷을 입으면 입장할 수 없습니다. 특이하게도 여자가 바지를 입은 경우에도 입장할 수 없는데 이 경우에는 수녀원에서 치마처럼 만들 수 있는 두르개(?) 를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하의에 주목해주세요. 어머님은 분명히 긴 청바지를 착용하셨는데도, 저 두르개를 선사받았습니다. 터키를 비롯한 다른 수도원들은 짧은 옷에 대해서만 제약을 두는 데 이곳은 특이했습니다. 여자의 바지착용을 거부하다니.. 그래도 더 두르개를 공짜로 제공해줘서 다행입니다. ( 터키의 경우는 추가 요금은 받는 곳도 있더군요. ) 아 저곳은 어디냐구요? 수도원 내부입니다.

자 이제 수도원 내부로 이동합니다.


성 스테파노 수녀원도 사실은 독립적인 사암 위에 있는지라, 메테오라 산 정상에서 수녀원을 가려면 저 다리를 건너야만 합니다. 저 다리 아래는 낭떠러지라는.. ( 완전 천길 낭떠러지는 아니지만.. )

멀리서 다른 각도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 다리부분을 보니 감이 오시나요? 그나저나 수녀원이 너무너무 이쁘게 생겼습니다. 수녀원이 아닌 무슨 왕이 살았던 별장같은 느낌이 듭니다. 햇살을 받은 베이지색의 벽돌들이 따뜻한 느낌을 한없이 줍니다.


수도원의 입구입니다. 아치형의 돌문 안에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미 색이 바랄대로 바란 나무 문이 위치해있습니다. 엄청난 자연경관에 감탄하고, 수녀원 내부를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부푼 어머니는 눈이 안 보이도록 해맑게 웃으십니다.

누군지는 기억 안 나지만, 누군가의 간절한 배변욕구로 인해 수녀원에 들어간 우리는 화장실부터 찾게 됩니다. 사실 화장실이 많이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밧줄과 도르레만이 세상과의 접촉 방법이었는데, 화장실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화장실은 저 밑에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 길이 너무 멋지고, 화장실 지붕의 기왓장들도 너무 고즈넉한 맛이 있어 한 컷 찍습니다. 플러스로 화장실 가는 길에 칼람바카 시내의 전경도 보이고 기암괴석도 뒤에 배경을 구성하여 줍니다. 화장실 가는 길이 이렇게 멋져도 되는건지.. 아름다운 화장실길 때문인지 화장실 가는 Su 의 표정도 해맑습니다.


화장실 가는 길 한켠에는 저렇게 신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는 배경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 장관에 놀라 발을 뗴지 못하는 저를 Su 가 몰래 한컷 찍습니다.. 오후인데도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더욱 신비롭습니다.


 화장실은... 기대이하였습니다. 뭔가 엄청 오래되고 용변 보기도 어려울 것 같은 구조로 설계되어있을것만 같았던 수녀원의 화장실은 저렇게 신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나마 기대를 조금이라도 저버리지 않았던 것은 특이한 구조의 좌변기.. 으음.. 뭔가 날개가 달린 녀석 같고.. 저 홀에 조준하지 않으면 뭔가 큰일이 날 것 같기도 합니다. 음..

 
수녀원 내부는 생각보다 매우 아기자기하며 유럽느낌을 물씬 풍겨줍니다. 저곳은 수녀들이 기거하는 방입니다.

 
이쪽은 예배당이 있는 건물인데, 꼭대기에 있는 기둥(?) 의 모양과 색은 그리스가 아닌 러시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특이한 느낌을 받습니다.


돌아다니며 오래된 느낌의 수도꼭지를 발견하여 이렇게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며 기념품도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여기서 Su 는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성모마리아가 그려져 있는 작은 경첩 장식품을 구매합니다. 

 
어머니는 저렇게 초를 하나 켜며 우리의 남은 여정이 순탄하길 바라는 기도를 드립니다.

해는 슬슬 저물어가고, 다른 수도원에도 방문하고픈 우리의 마음은 더욱 더 촉박해져만 갑니다.


성 스테파노 수녀원 하나 봤을 뿐인데 벌써 해가 저만치 넘어갑니다. 하지만 기암괴석과 칼람바카 도시의 모습, 아름다운 자태의 수녀원과 태양이 만들어내는 환상적 역광이 걸작사진을 하나 만들어내는군요.. 그런데.. 저 가운데 있는 돌은.. 뭔가 비호감입니다.. 모양이.. 수녀원 옆에 있는 자식의 모양이...음... 


아기자기했던 즐거운 수녀원 투어를 아쉬워하며 저도 한컷!!

수녀원에서 멀어져가며 기암들도 한컷 찍어봅니다.


정말 웅장하지요?

이미지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insempia/5201314707/


메테오라 1부에서도 메테오라의 지도를 첨부했지만, 이 형태의 지도가 사실 메테오라를 투어한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게 여겨질 것 같아 구해서 붙여봅니다. 우리의 동선은 가장 오른쪽에 있는 성 스테파노 수녀원에서 시작했고, 트리니티 수도원을 거쳐 대 메테오라 수도원을 향해 갑니다. 지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도보로 이동하려면 족히 1시간 이상은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미니맵만 보고 간과하여 도보로 강행을 하지요.. ( 못난 놈.. ㅠ )

그래도 성 스테파노 수녀원에서 트리니티 수도원까지의 거리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5분정도 걸으니 바로 트리니티 수도원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바로 이 녀석이 트리니티 수도원으로 영화 007 시리즈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외국 영화를 안 좋아해서, 택시기사가 올라오면서 "Look at that!! That monastery is famous. That is on 007 movie.!" 라고 했을때.. "ah ha?" 라고만 대답했다지요. 여튼 영화에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이 중에서도 뛰어난 점이 뭔가 있었으니깐 출현했겠지요?

 
 트리니티 수도원 옆으로 이런 장관이 펼쳐지구요..

  
조금만 더 가면 저렇게 트리니티 수도원에 가는 방법 중 하나인 케이블카(?) 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트리니티 수도원은 외딴 사암 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지는 않습니다. 이 트리니티 수도원이 007 에서 어떻게 등장했는지 이제서야 조금 관심이 생기네요.

조금 더 걸어가니, 트리니티 수도원이 정면으로 들어오는 각도를 포착합니다.


사암 위에 턱 얹어 있다는 거 이외에는 특별이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성 스테파노 수녀원이 더 아름답네요.


저렇게 암석 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케이블카(?) 로 접근 가능하다는 점이 아직도 뭔가 동떨어진 세상에 있는 것만 같아 신비로움은 감출 수 없습니다.


대 메테오라 수도원 쪽에는 저렇게 작은 사암 봉우리들이 종긋종긋 솟아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소원돌탑을 쌓은 모양 같아서 친숙함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이 녀석이 한 덩어리라 뭔가 조금 더 귀엽습니다.


열심히 걸어가니 저~ 멀리 대 메테오라 수도원과 오른쪽으로 반쯤 가려진 바를라암 수도원이 보입니다. 보이기에는 가까워보이는데 가로질러 갈 수 없어 한참을 걸어도 계속 저 거리입니다. ㅠㅠ

아주아주 한참 더 걷다보니 벌써 해가 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 그래도 절경은 낚아 챌 수 있었는데.. 1부에서도 소개했던 바로 이 씬입니다.


왼쪽으로는 사암 위에 위치한 트리니티 수도원이 보이고, 중앙으로는 칼람바카 도시의 모습이.. 뒤로는 만년설(?)이 흐르는 산이 보입니다. 이미 해가 뉘엿뉘엿 넘어간 터라 너무나도 흐립니다. 그래도 이 각도에 오니 트리니티 수도원이 뚝 떨어진 사암 위에 포진해 있다는 것이 엄밀하게 보여 괜히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트리니티 수도원은 각도에 따라 좀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트리니티 수도원쪽만 확대하면 이렇습니다. 사암 자체가 살짝 기울어져 있어서 조금 아찔하며 무섭습니다. 저래서 007 의 무대가 되었던 걸까요?

한참을 걸어가면 저 밑에 절벽에 포진해 있는 성 니콜라스 아나파우사수도원도 보입니다.


저 녀석은 접근성이 좋지 않게 혼자 저 낮은 위치에 위치해 있습니다.. 허허..

한참을 걷고 또 걸으면 바위가 이렇게 포진된 것들도 볼 수 있구요.


그래서 이 멋진 모습에 이렇게 멋지게 사진도 찍을 수 있지요 헤헤..


헤질녁이 되니 사암이 조명은 못 받지만, 하늘은 노을로 물들어 또 다른 장관을 이룹니다.

한~~참을 부지런히 걸어가니 드디어 대 메테오라 수도원과 바를라암 수도원이 손에 잡힐듯 다가왔습니다.


왼쪽이 대 메테오라 수도원인데 "대" 라는 의미에 맞게 수도원보다는 요새의 느낌이 강합니다. 오른쪽은 바를라암 수도원입니다.

한참을 걸어 우리나라 장승의 모습을 한 사암도 찾아냅니다.!!!!! 오옷!!


녀석이 혀를 날름 하고는 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하회탈 같은 장승 같은 녀석을 찾아내고는 신나서 연신 셔터를 눌러대며, 무슨 대단한 발견을 한 것처럼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신나했습니다. 여행은 모두를 어린이로 만드나 봅니다. 여러분도 메테오라에 가게 되면 이 녀석을 한번 찾아보세요. 이제는 비에 깎이고 바람에 침식되어 그 모습을 잃었을지는 모를 일이나.. 이런 것 찾아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잖아요?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해서 우리의 발길을 계속 끌더니.. 결국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 우리의 발길을 멈추게 만듭니다. 저 녀석들은 오늘 내로 도보로는 닿을 수 없습니다. 훼이크에 당했습니다. ㅠ 우리는 제대로 보지 못한 이름도 길어서 타이핑하기 귀찮은 성 니콜라스 아나파우사 수도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복귀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름 쓰기 귀찮은 저 수도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살짝 절벽스러운 곳에 포진하여 사진을 찍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수도원의 모습도 참 특이한 기분을 자아냅니다. 저 녀석은 바위 위에도 수도원이 있지만 위에서 아래로 쭉 상하로 긴 구조로 되어 있어 조금 더 특이한 느낌을 줍니다. 사실 이 위치에서는 접근성이 나쁘지만, 지상에서는 가장 접근성이 좋은 수도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해가 완전 넘어가기 직전입니다. 메테오라에서의 하루가 너무 아쉬웠던지 Su 는 분위기를 잡고 저 멀리 경치들을 감상합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순 없지만 분위기가 기똥찹니다.


택시를 잡고 집에 가려고 했으나.... 택시들이 다니지를 않습니다. 중간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그리스 청년 둘을 발견했는데, 괜히 우리에게 나쁜 짓을 할 것 같은 기분에.. 그리고 오토바이를 얻어 타려면 그 친구들 중 한명이 내리고 우리들 중 한명이 타야 하는데.. 뭐 그런 이상한 짓은 할 수가 없고.. 선택의 길은 2가지였습니다.

1번은 해가 지기전에 기암괴석 사이의 등산로를 이용해 재빠르게 내려간다.
 

2번은 택시를 타고 온 도로를 따라 칼람바카로 쭉~ 내려가고, 그 다음에 숙소까지 이동한다.

저는 사실 모험정신이 강하기 떄문에 1번을 강하게 주장했지만, 안전성을 중시하는 Su 와 어머니는 2번을 강력히 주장하셨고, 여행 책임자의 입장에서 다수결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결국은 2번을 선택합니다.

내려가기에 앞서 뭔가 아쉬운 맘이 든 우리는 공사 불도저 안에 들어가서 이렇게 쭈그리고 사진도 찍고 합니다.


해가 넘어가자, 급속도로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드끼고 빠른 걸음으로 이동합니다. 다행히 돌아가는 길은 그나마 전부 내리막길이라 다행입니다.


칼람바카 시내도 서서히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택시의 15분거리라 너무 우습게 봤나봅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아무도 다니지 않는 길을 가려니 아스팔트 길이라도 무섭고 겁이 납니다.


불과 5~10분여만에 이렇게 어두워졌습니다. 어찌할꼬... 어머니는 너무 많이 걸으셔서인지 이 떄부터 슬슬 지쳐가기 시작하십니다. 거기다가 저녁까지 섭취하지 않으신 상태라 급격한 체온저하 현상까지 느끼셨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다독거리며, 배고픔과 추위와 힘듬을 이겨내실 수 있도록 옆에서 계속 즐거운 이야기, 내일의 일정, 그리고 지나온 아름다운 추억을 이야기해줍니다. 물론 힘듦이 한번에 가실 수는 없겠지만, 어머니는 저의 노력을 이해하시는지 힘든 내색을 최대한 내지 않고, 끝까지 으쌰으쌰 걸어내려가셨습니다.

이 날 잊혀지지 않는 것이 하나 더 있다면.. 달이 정말 크고 밝았다는 것.. 태어나서 이렇게 밝은 달은 처음 봤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조명 없이도 산 정상에서 지상까지 무사히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서로 사랑하며 여행하는 우리를 달님이 어여삐 봐주신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걸어가는 우리 모자를 센스있게 Su 가 한 컷 찍어주었지요.

태양같은 달

어떤가요 메테오라?? 비록 시간관계상.. 그리고 예산 절감상의 이유 등으로 성 스테파노 수녀원밖에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정말 너무나도 아름다운 경관들을 보고 신이 있음을 느끼고 옵니다.

아직까지도 2차 유럽여행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핫 스팟으로 저희 어머니는 메테오라를 손 꼽으십니다. 비록 하루만 머문 장소이고, 고된 여정으로 몸은 지칠대로 지치셨었는데도 말이죠.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그 때는 일찍 도착하여 택시투어로 모든 수도원을 다 방문하고 싶군요.. 대 메테오라 수도원쪽에서 보는 성 스테파노 수녀원과 트리니티 수도원쪽의 절경은 어떨찌.. 정말 볓박몇일이고 머물며 등산도 해보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메테오라에서 찍은 아름다운 퀄리티 괜찮은 사진들이 참 많아서 많은 설명 없이 사진 콜렉션만으로 3부, 4부를 엮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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