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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놀이터

[용어] 에듀 푸어(Edu Poor), 하우스 푸어(House poor), 워킹 푸어(Working Poor)

by 돼지왕 왕돼지 201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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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푸어( Edu poor )

빚에 허덕이면서도 교육비는 과다하게 지출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에듀 푸어는 주로 수입에 대비하여 교육비가 많이 지출되는 가구에서 잘 발생하는데, 이 교육비는 대부분 사교육으로 지출된다. 수입이 적을수록 교육비에 더 많이 투자한다는 통계가 나와있다.

이미지 출처 : http://koreaposter.com/bbs/board.php?bo_table=001&wr_id=15

 




하우스 푸어 ( House Poor )

번듯한 집이 있지만 무리한 대출과 세금 부담으로 인해 실질적 소득이 줄어 빈곤하게 사는 사람들. 주로 아파트 없는 중산층이었다가 부동산 상승기에 무리하게 대출받아 내 집마련에 성공했지만,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내놓아도 팔리지 않고, 매월 막대한 이자비용을 감수하고 있는 아파트 가진 빈곤층을 말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 백과 

이미지 출처 : http://fninside.tistory.com/175

 




워킹 푸어 ( Working Poor )

주로 빈곤층을 뜻하는 말로, 직장이 있지만 벌이가 신통치 않아 아무리 일을 해도 빈곤을 벗어 날 수 없는 계층의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은 얼핏 보기엔 중산층 같지만, 고용도 불안하고 저축도 없어 언제라도 극빈층으로 추락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근로빈곤율은 가구주가 연력이 많을수록, 학력수준이 낮을수록, 비임금근로자일수록, 취업기간이 짧을수록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자영업주는 임시, 일용직에 비해서도 빈곤위험 확률이 높게 추정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 백과

이미지 출처 : http://nadesign.tistory.com/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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