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보호기능 ( 암호를 걸어 아는 사람만 볼 수 있게 하자! )

오늘 밀렸던 블로그를 하던 도중에 평소 발견하지 못했던 버튼을 발견해 버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열쇠모양.

 
바로 저것!! 저것은 "보호" 기능입니다.


지금 글 쓰면서 발견한 것인데 글의 "공개여부" 에 "비공개", "보호", "공개" 가 있군요.
 

비공개와 공개는 감이 오는데 보호가 뭔지 감이 안 오시죠?

티스토리의 공개여부 "보호"

- 티스토리 공개여부의 "보호" 는 비공개와 공개의 중간단계로서, 글의 페이지 자체는 타인에게 노출은 되지만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글을 볼 수 있는 공개 모드를 이야기합니다.

- 이전에는 어떤 내용을 몇몇에게 공유하기 위해서는 "비공개" 로 해놓고 아이디를 공유하거나, 반드시 메일로 보내야만 했는데, "보호" 모드가 생겨서 이제는 지인들과 내용 공유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감이 오시나요? 한번 보호모드를 해보았습니다.

 
열쇠버튼을 누르니 저렇게 글 옆에 자물쇠 모양이 생깁니다.

자물쇠를 누르면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 비밀번호는 어려우니 비밀번호를 수정한 후, 공유하고 싶은 지인들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주세요. 누군가가 이 글을 열게 되면..

이렇게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페이지가 나오고, 비밀번호가 제대로 입력된 경우에만 해당 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즉, 비밀번호를 알려준 지인만 볼 수 있다는 말이지요.

어떤가요? 티스토리의 "보호" 공개 모드.
이제 이를 잘 활용해서 더 flexible 한 블로거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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