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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한국(Korea)165

[데이트 코스] 익선동 산책 - 산책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곳! [데이트 코스] 익선동 산책 - 산책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곳! 아직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하지 않은... 새로운 젊은 친구들의 데이트 코스인 익선동. 평소 혼자 다닐 때는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휙 지나가는 풍경들이었는데.. 엄뉘와 함께 가게 되니 사진도 찍고 디테일도 보게 되어 좋았다. 너무나 이쁘게 잘 꾸며놓았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외관. 카페. 귀여운 데코들. 우선이 매력적인 소품 가게. 사진을 찍으면 다 화보 사진이 된다. 인스타 갬성을 충족시키기에 너무 좋은 공간. 인스타 빠순이(?) 여친이 있다면 반드시 와야 할 곳이다. 와서 열심히 찍사가 되주면 만족도 100% 일거다 ㅋㅋ 줄 서서 먹는 카페. 딸기 수플레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동백 양과점". 이 수플레 팬케이크 하나에 18000원이나 한.. 2019. 8. 14.
[헤화] 마로니에 공원의 파머스 마켓 (마르쉐) [헤화] 마로니에 공원의 파머스 마켓 (마르쉐)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 종종 파머스 마켓(마르쉐)이 열린다. 엄청 복작복작 활기를 띄며, 구경할 거리도 많아서 좋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보통 축제라는 타이틀을 걸고 비싸게 파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농장에서 물건을 가지고 나와 직거래하는 느낌인데, 그것 치고는 꽤 비싼 가격을 받는듯했다. 일반 식료품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오히려 구경하고픈 맘에 싹 사라졌고,비식료품 중 가장 맘에 들었던 물품들을 팔던 "낭그루" 라는 가게.나무를 이용해 만든 너무 멋진 작품들이 있었다.물론 그만큼 가격은 엄청나긴 했지만... ㅎㅎ 배가 고팠다면 비싸다고 느껴도 몇 개 사먹어 봤을텐데...혹은 바질 페스토라도 시식하고 한 병이라도 샀을텐데... 오전이라 .. 2019. 8. 12.
[서울 데이트] 신설동 풍물시장 - 엔티크 물품은 다 모여있네? [서울 데이트] 신설동 풍물시장 - 엔티크 물품은 다 모여있네? 엄니와 함께 서울 데이트.엄뉘가 엔티크들을 많이 볼 수 있는 풍물시장에 가고 싶다는 확실한 요구사항을 주셨다.그래서 신설동역을 통해 풍물시장으로 이동한다. 풍물시장 자체는 건물로 되어 있고,지하철역에서 풍물시장까지 가는 길에는 이렇게 좌판들이 펼쳐져 있다.이 좌판들에서는 중고 잡화들을 판다. 이 사진을 찍은 포인트는 이런 좌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위함도 있지만,사실 저 뒤쪽의 쪼그리고 있는 할아버지 때문이다.저 할아버지가 "에로 잡지" 를 보면서 "한권에 얼마냐?" "열어봐도 되냐?" "여러 개 사면 할인해주냐?" 등을 물으며 저 곳에 앉아 포장이 벗겨진 잡지들을 들추며 한참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어서였다. ㅋㅋ 여러 좌판 .. 2019. 8. 8.
서울로에 드디어 가봤다. 서울로에 드디어 가봤다. 사실 의도적으로 "서울로" 만 바라보고 이곳을 방문한 것은 아니었다. 그 근처에서 세미나에 참석할 일이 있었고, 이왕 이 근처에 온 거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서울로에 함 가보자는 생각에, 회현역이 아닌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타기로 결정한다. 일단 세미나를 받은 장소에서의 주변 풍경 사진. 남산 타워(서울N타워)와 산책로가 보인다. 그리고 이제 서울로를 향해 간다. 서울로가 말과 탈이 많았던 것 중 내가 아는 것은 두가지. 하나는 햇빛을 피할 곳이 하나도 없다는 것. 그래서 여름 대낮에 가면 시멘트가 열을 흡수해서 지옥을 맛볼 수 있다고.. 두번째는 처음 오픈할 때 억단위를 들인 신발 조형물을 예술작품으로 전시했다는 것.. 신발 예술작품은 또 수천의 거액을 들여 철거했다는 소식을.. 2019. 6. 26.
불타는 하늘을 조우하다. 불타는 하늘을 조우하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 오늘은 성신여대쪽 카페를 가기로 한다. 요즘 능소확가 눈에 많이 띈다. 예전에는 능소화 꽃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을 한다느니 해서 이뻐도 괜시리 가까이 못 갔는데.. 그게 낭설이라는 얘기를 듣고 조금은 더 가까이 가서 보게 된다. 물론 실명은 아니지만, 능소화 꽃가루가 들어간 체로 눈을 비비게 되면 각막에 상처가 남게 된다고 하니, 완전 꽃가루의 영향권까지 가까이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이런 불타는 하늘을 마딱뜨리게 된다. 장소는 한성대 입구역 근처 성북천 옆길!! 진짜 눈으로는 하늘이 완전 뿔긋뿔긋하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빨갰는데.. 사진은 연보라빛과 이쁜 분홍빛으로 나와서 아쉽다. 이곳에 서서 한참동안 붉게 타오르는 하늘을.. 2019. 6. 25.
혜화의 저녁과 밤 - 산책하며 마주친 이쁜 풍경들 혜화의 저녁과 밤 - 산책하며 마주친 이쁜 풍경들 해가 저물기 시작하는 시점에 산책을 떠났다. 보름달이 떴네. 버스커들이 열창하네.왼쪽은 CSI 님, 그리고 오른쪽은 감성 대원넴. ㅋㅋ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구름이 무슨 영화 CG 처럼 달빛을 가리는데, 달빛이 너~무 밝아 마음이 설렌다. CG, CSI, 감성 대원, 구름, 달빛, 대학로 대원, 대학로 머스커, 대학로 밤, 대학로 산책, 대학로 저녁, 동네 산책, 마로니에 공원, 버스커 csi, 보름달, 산책, 혜화 산책, 혜화의 밤, 혜화의 저녁, 혜화의 저녁과 밤 - 산책하며 마주친 이쁜 풍경들 2019. 6. 23.
동네산책하는데 능소화가 너무 이뻐서 올려봤어요 동네산책하는데 능소화가 너무 이뻐서 올려봤어요 다른 글은 필요없어요. 능소화와 붉은 벽돌과, 파란 하늘.. 그리고 전선과 전봇대까지.. 그냥 이 샷 자체가 너무 완벽하리만큼 이뻐서 사진만 올려봐요! 능소화, 능소화와 파란 하늘, 동네 산책, 동네산책하는데 능소화가 너무 이뻐서 올려봤어요, 산책 2019. 6. 21.
낙산공원 저녁산책 낙산공원 저녁산책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그래서 낙산공원 뒤쪽 산책을 다니고 있는데, 이 성벽길이 너무너무 이쁘다. 혜화의 고양이들은 사람들이 잘 대해줘서 그런지 겁이 없다. 사람들이 다가가면 다가가는데로 가만히 있거나, 오히려 간식을 달라고 와서 부비부비 하기도 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친 해바라기 한 송이. 뭔가 고독해보이지만, 그 고독함 속에 저 진한 노란빛을 발하는 해바라기가 너무 슬프면서도 아름답게 느껴졌다. 계속 이렇게 미세먼지도 그렇고 날씨도 좋았으면 좋겠다. 간식, 고독한 해바라기, 공원, 낙산공원, 낙산공원 고양이, 낙산공원 산책, 낙산공원 산책로, 낙산공원 저녁산책, 대학로 고양이, 미세먼지, 부비부비, 성벽길, 저녁 산책, 찬란한 해바라기, 혜화 고양이 2019. 6. 19.
[나주] 해지는 나주 @나주혁신도시 [나주] 해지는 나주 @나주혁신도시 나주 구시가지의 하얀집에서 곰탕을 먹고,금성관을 구경한 후 추위에 떨며 다시 혁신도시로 돌아왔다. 노을이 지는데.. 황금처럼 빛나는 태양이 너무 멎져 길 건너며 셔터를 눌러댄다. 세상을 주황색으로 물들이는 멋진 노을. 실제 온도는 낮았지만,마음이 뭔가 따뜻해지는 씬이었다. 나주, 나주 노을, 나주 혁신도시 노을, 나주혁신도시, 해지는 나주 2019.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