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동 맛집] 게장 무한리필 "여보게 웃게", 무한리필이지만 만족!
[도안동 맛집] 게장 무한리필 "여보게 웃게", 무한리필이지만 만족! 나는 개인적으로 무한리필 집을 좋아하지 않는다.다른 글에서 밝혔지만, 보통의 무한리필은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낮은 재료를 사용하면서,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을 리필해준다는 가관을 보여준다. 그래서 사실 엄뉘께서 이 집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오셨지만, 선뜻 먼저 가자고 못 했었다.그러나 이번에는 엄뉘께서 꼭 같이 가보고 싶다고, 보통의 무한리필 집이랑 확실히 다르다고,엄뉘를 못 믿겠냐고까지 말씀하시는 통에 이 집으로 가게 되었다. 상호는 "여보게 웃게".가게 이름이 올드패션드하다 ㅋㅋ 메뉴는 위와 같다.무한 리필집이지만 그냥 정식으로 9,900원짜리를 먹어도 되구무한리필을 먹어도 된다. (14,900원, 밥 별도) 우리는 밥 별도로..
2018.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