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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맛집] 저렴하게 고기 한판 먹잣 - 깡통집 [고대 맛집] 저렴하게 고기 한판 먹잣 - 깡통집 #김스타님과 방문했다. #애매한 4시쯤 방문하면서"식사 되나요?" 라고 묻자"고기요" 라고 했다."(뭔가 좀 어리둥절해서) 네, 식사 된다는 이야기죠?""고기요" 라고 또 그랬다..음.. 뭐지? ㅋㅋ 여튼 들어간다. 고기 먹으면 된다는 거겠지.. #뭔가 벽에 붙어 있는 안내 문구들과 그림들이 대학가 느낌이 팍팍 난다.가장 인상깊은 것은 땅콩소스를 준다는 것과,계란찜, 김치찌개, 누룽지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리필도 된다는 것!!!( 그래도 남아?? ㅋ ) #11mm 삼겹이 유명하다고 벽에 써 있지만, 우리는 고대 맛집 소개 블로그에서 소개한 허브칼집 삼겹살을 주문한다. ㅋㅋ 가격은 1인분 180g 6,500원. #메뉴판.후식으로는 냉 김치말이 국수를 주문. .. 2015. 12. 21.
[의정부 맛집] 쫄깃 매콤 새콤 - 거북곱창 [의정부 맛집] 쫄깃 매콤 새콤 - 거북곱창 2015. 10. 28. =김스타님과 거북곱창을 갔다.거북곱창은 김스타님의 단골로 방문하는 의정부에 있는 곱창집. =메뉴는 위와 같다.야채곱창이 1인분 7,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우리는 야채곱창 2인분 주문!!! 그리고 김스타님이 맛있어 죽는다고 얘기하는 좋은데이 "석류" 주문. =우리는 야채곱창을 주문했지만, 막창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해놔서 한 방 찍어봤다.읽어보니 뭐 여러가지를 이야기하는데 뭔 말을 하려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소화 잘되고 맛있다고 한다. =분위기는 이러하다.그냥 술 한잔 기울이기 괜찮은 살짝 시골스러운 분위기이다.좋다. 원래 곱창집은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본찬은 이러하다.양배추에 케찹 + 마요네즈 섞은 양념은 정말 추억돋게 한.. 2015. 11. 25.
[동대문/맛집] 가화마라샹궈 - 중국음식을 맛보자. [동대문/맛집] 가화마라샹궈 - 중국음식을 맛보자. 요즘 한창 꽂힌 음식점이 있다. 바로 동대문에 있는 중국 음식점 가화 마라샹궈가 그곳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짜장면 파는 중국집 아님 ) 가화 마라샹궈의 다른 메뉴에 대한 리뷰는 아래를 클릭하세요!![동대문/맛집] 철판곱창요리 - 중국의 곱창 요리 맛을 보자. 동대문에는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이런 중국음식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그 중에서 이곳을 선택해서 들어간 이유는 아마도 지나가다가 가지덮밥을 판다는 것을 메뉴판을 통해서 봤기 때문일 것이다. 첫 방문은 부라니와 팽과 잠깐 만난 후 돌아가는 길에 혼자 뭔가 먹어야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다. 실제 중국음식점들의 인테리어는 뭔가 살짝 남루하거나, .. 2015. 9. 17.
[안암/맛집] 소담식당 - 불맛나는 제육덮밥 [안암/맛집] 소담식당 - 불맛나는 제육덮밥 김스타와 함께 안암으로 식사를 하러 갔다. 소담식당은 불맛을 내는 제육덮밥을 하는 곳으로 고대인들에게 나름 유명한 곳이라 한다. 위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을 해서 또 다시 첫번째 골목에 위치한다. 간판이 크지 않고, 식당은 지하에 있으므로 잘 찾아보시길~ 식사 후 갈만한 멋진 카페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메뉴는 많지 않다. 음료를 제외하면, 직화 제육덮밥, 직화 소불고기덮밥, 오징어덮밥을 판매한다. 가격은 6,000 ~ 6,500원으로 학생들이 먹기 괜찮은 가격대이다. 인테리어도 나쁘지는 않다. 뭔가 고풍스러운듯하면서도 뭔가 어딘가 어색.. 2015. 9. 14.
줄서서 먹는 북어해장국 @ 무교동 줄서서 먹는 북어해장국 @ 무교동 무교동은 사실 매운 낚지볶음으로 유명한 곳인데, 이 곳에 매운 낚지볶음이 아닌데도 항상 식사시간이면 줄을 서서 먹는 집이 있다. 이 곳에서 파는 메뉴는 바로 "북어 해장국" 북어해장국 원메뉴만 파는 것으로 보이는데, 식당 안은 항상 인산인해. 줄서는 것은 기본인데 이 곳이 인기 있는 이유는 확실히 있었다. 우선 북어국을 먹다가 건더기나 국물이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 더 준다. 이 때 더 달라고 시키는 리필이 퀄리티가 떨어지느냐? 그렇지 않다. 처음 시켰을 때 나오는 그 북어국과 완전 똑같은 솥단지에서 퍼서 준다. 즉 새 메뉴를 새로 주는 격이다. 가격은 한 그릇에 7,000원으로 앞서 설명한 리필에 추가금액이 들지 않는다. 북어국이 간이 쎄지 않고, 두부와 북어 그리고.. 2015. 8. 25.
[동대문/맛집] 울란바타르 - 호불호가 갈리는 몽골음식점! 양고기를 먹어본 지 얼마 안 되는데 양고기의 그 누린내도 느끼지 못하고 맛있다를 연발할 줄 아는 김스타와 제대로 양고기를 많이 먹어보기 위해 ( 양냄새 모두 제거한 양꼬치가 아닌 ) 동대문의 몽골타워로 향한다. 이전에 횬쵸뤼짱에게 누린내 나는 양고기를 먹였다며 엄청난 쿠사리를 먹었는데 과연 김스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몽골 타워의 2층에 있는 울란바토르로 간다. 음료는 김스타는 스프라이트, 그리고 나는 몽골차를 주문한다. 각각 1,000원이다. 음료 가격이 참 착하다. 물론 다른 음식들도 사실 가격이 꽤나 착한 편이다. 이 것은 "호쇼르" 라고 불리는 녀석으로 군만두의 느낌인데 군만두처럼 바삭거리지는 않는다. 살짝 딱딱하면서 쫄깃거리는 그런 식감인데, 안쪽에는 양고기 + 양파 혹은 소고기 + 양파가 들.. 2015. 7. 4.
[을지로3가/맛집] 한우사골칼국수, 대련집 주말 특근 중 저녁으로 뭔가 면이 땡긴다는 쎈빠이. 처음에는 센빠이의 모스트 페이보릿 메뉴인 짜곱을 먹으러 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대기까지 해야 하는 상황을 보고는 칼국수로 메뉴를 바꿨다. 칼국수를 잘 하는 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나는 쫄래쫄래 따라갔다. 도착한 곳은 "대련집" 이라는 곳. 을지로 3가쪽에 있는데 입구는 조금 허름하게 생겨서는 안쪽은 공간이 상당이 넓은 가게였다. 주문한 메뉴는 한우 사골 칼국수인데, 국물이 맛있기는 했지만 한우사골로 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는 맛. 김치가 겉절이 김치류로 젓갈맛이 풍부하게 나 칼국수와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칼국수 한그릇이 7,000원이라닛!!!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을지로 3가 근처에서 괜찮은 칼국수를 먹고 싶다면 + 젓갈내가 .. 2015. 5. 27.
[종로/맛집] 팔색삼겹살 - 여덟가지 맛의 삼겹살! 회사에서 회식으로 방문하게 된 곳!! 사실 우리팀 회식은 아니었고, 다른 팀의 회식에 우리팀이 서포트를 나갔었기 때문에 참여하게 되었다. ㅋ 팔색 삼겹살은 삼겹살을 8가지 맛의 양념에 재워서 제공해줘서 8가지 맛을 느끼게 한다는 컨셉이다. 사진은 팔색한상이라는 메뉴로 30,000원이다. 여덟가지 맛은 무엇인지 궁금할텐데.. 마지막 사진에 있으니 조금만 참으시길.. 요것이 팔색삼겹살의 상차림. 한쪽에는 돌판이 있고, 한쪽에는 시원한 배추 김치국(?) 이 나온다. 이것이 팔색삼겹살의 정체. 인삼, 와인, 솔잎, 마늘, 허브, 커리, 된장, 고추장 삼겹살 이렇게 8가지이다. 단품은 10,000원에 판매하여 팔색 한상을 먹도록 유도한다. 물론 8가지 맛이라고 80,000원치의 양은 아니다. 자 이제 맛에 대한 .. 2015. 5. 3.
종로서 혼자 밥 먹기 좋은곳. 고추장 불백! 어쩌다 보니 회사에 형들은 다 늦게 출근하는데, 나 혼자 일찍 주말출근을 하는 바람에 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인터넷에서 종로에서 혼자 밥 먹기 좋은 가게를 조금 찾아보다가 가장 적합해 보이는 곳으로 "옹헤야 불백" 을 선정하여 출발한다. 옹헤야 불백은 종로 먹자골목에 아주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가게이다. 대표메뉴는 고추장 불백(불고기 백반) 인데 가격은 4,900원. 특 사이즈는 5,900원이다. 소고기 불백, 카레 등도 팔고 있는데 자세한 것은 위의 사진을 참조하시길~ 가게는 1자형으로 길게 구성되어 있고, 오픈형 주방(?)에 테이블이 붙어있어 모두 주방을 바라보고 먹는 구조이다. 가게가 너무 협소하다 보니 지나다닐 때 살짝 불편한 감도 있는데, 좋게 생각하면 일본의 작은 식당에.. 201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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