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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Cafe de Coral 에 대한 내용을 찾다보니,아주아주 이전에~아직 여행에 대한 기억이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과그 당시에 작성한 일기를 발견했다. 역시 여행기는 일기 형태로 쓰던가아니면 그날그날 쓰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40일기 형태의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77 다음번에 여행을 하게 된다면,하루하루를 정리할 수 있도록시간과 체력분배를 잘 하는 여행을 계획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그것도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에나 (아마도) 가능한 것이겠지만.. 자 그럼 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2015. 2. 27.
2014년 삼재는? 2014년 삼재는? 삼재란? 민간신앙으로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년동안 지속되는 재난.첫 해가 들삼재, 둘째 해가 묵삼재 ( 혹은 눌삼재 ), 셋째 해가 날삼재이다.해가 갈수록 그 재난의 정도가 점점 희박해진다 하여 첫째 해인 들삼재를 매우 조심하곤 한다. 2014년 삼재는? 2014 년은 2013년~2015년의 3년에 걸친 삼재기간 중 둘째 해인 묵삼재 ( 혹은 눌삼재 ) 로,해당하는 띠는 돼지띠, 토끼띠, 그리고 양띠이다. ( 해묘미 ) 물론 삼재는 민간신앙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니, 돼지띠, 토끼띠, 그리고 양띠는 불운을 조심하자. 그 다음의 삼재 일정(?) 은? 2016 ~ 2018 : 호랑이, 말, 개 ( 인오술 )2019 ~ 2021 : 뱀, 닭, 소 ( 사유축 .. 2014. 3. 25.
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우리나라에서 패스트푸드라 하면 처음 생각하는 것들은 KFC, 롯데리아, 버거킹 등의 햄버거 가게들. 하지만 사실 패스트 푸드 ( Fast food ) 라는 의미는 말 그대로 빨리 서빙되는 그런 음식들을 총칭하는 것! 상해는 물론 홍콩에도 그 나라의 음식을 패스트 푸드화 하여 파는 곳들이 있었으니. 오늘 소개할 곳은 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상해의 패스트 푸드점에 대해 알고싶나요? 클릭! ▲ 大宗楽( 대종락 ) 이 바로 Cafe De Coral. ▲ 주문을 기다리는 사람들. 들어가면 사람들이 주문을 위해 줄을 서 있다. 패스트푸드점 답게 Self-service 이다. ▲ 우리가 먹은 서대기(넙치) 구이와 돼지고기 스테이크. 메뉴에 그림과.. 2013. 5. 1.
[중국 음식] 부부의 폐를 조각내 먹자!? 夫妻肺片 푸치페이피엔! 夫妻肺片 지아비부 처처 허파폐 조각편 푸 치 페이 피엔 옛날에 사천 외곽에 곽조화와 장전전이라는 부부가 살고 있었다. 금슬 좋은 그들은 삶은 소고기 폐를 얇게 잘라 야채, 기름, 간장, 식초, 설탕에 무쳐 특이한 음식을 만들어 거리에서 팔았는데, 그 인기가 많았다. 사람들은 그 음식을 푸치페이피엔이라고 불렀는데, 현재는 폐뿐만 아니라 살코기, 심장, 혀, 머릿고기 등도 사용한다. 따뜻한 음식일 것 같지만 차가운 음식이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댓글 하나 달아주세요~♥ 201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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