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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맛집] 유명한 로컬 레스토랑 란퐁유엔(蘭芳園)에 가보자. [홍콩/맛집] 유명한 로컬 레스토랑 란퐁유엔(蘭芳園)에 가보자. 홍콩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바로 맛집탐험.홍콩은 세계 3대 요리국가라는 중국의 배경과 함께, 영국의 99년간의 지배라는 배경이 어울어져, 동서양이 조화된 음식을 자랑하는 곳.그렇다고 "홍콩만의 음식" 이라고 딱히 자랑할 만한것은 없다.그래도 홍콩만의 특색 있는 음식들은 여행객의 지친 몸을 달래기 충분하다. 그날 방문했던 곳은 가이드북마다 소개하는 란퐁유엔.한자로 蘭芳園( 난방원 ) 이다.가게 이름이 쫌.. 지저분한 느낌이 든다.. 난방원이라.. ( 난잡한 방구가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먼저 떠오르는 지저분한 생각을 가진 나.. ) 그냥 광둥어식으로 란뽕유엔이라고 불러주자. 란뽕유엔은 맛집답게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와 이렇게 .. 2013. 5. 29.
연애의 온도. 일반적인 연인들의 헤어지는 이유.. 연애의 온도 (2013) 7.8감독노덕출연이민기, 김민희, 라미란, 최무성, 김강현정보로맨스/멜로 | 한국 | 112 분 | 2013-03-21 글쓴이 평점 영화 정보 장르 : 멜로/애정/로맨스시간 : 112분감독 : 노덕(女)주연 : 이민기(이동희), 김민희(장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시놉시스( Synopsis ) 헤어져, 라고 말하고 모든 것이 더 뜨거워졌다.직장동료 동희와 영은 3년차 비밀연애커플.남들 눈을 피해 짜릿하게 사랑했지만 오늘, 헤어졌다. 다음날 아침,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 심지어는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SNS 탐색부터 미행까지! 헤어져, 라고 말한 후에 모든 .. 2013. 5. 20.
[인도] 재수없는 닐레쉬 게스트하우스 손가락 꾸욱!! 감사합니다~♥ 디우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간 숙소는 한국인들이 많다는 닐레쉬 게스트 하우스. 프렌즈에 소개되어 있다. ▲ 디우 릭샤들의 담합요금표. 디우의 릭샤들은 담합을 끝낸 상태라 bus stand 에 이미 목적지까지의 릭샤가격이 전부 책정되어있었다. 300m 도 안 되는 디우 시내로 나가는데도 무조건 40루피를 지불해야만 했다. 고정가격이라며 끄떡도 하지 않았다. 힘들었던 우리는 그냥 40 내고 가기로 결정. 닐레쉬로 간다. 닐레쉬로 가니 이미 한국인 남자 두명이 카운터 직원과 이야기중이었다. 카운터 직원은 그 두 한국인에게 토, 일요일이라 방이 없다며 정말 후진 방만 있다고 소개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한국인은 다른 호텔들을 쭉 돌아보고 왔는데 1700을 부르는 고급호텔들만 있고,.. 2013. 4. 20.
[찜질방] 유황온천이 나오는 구의의 해피데이 찜질방.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2013. 1. 27.
[영화/후기] 딸내미를 또 빼았겼다. 테이큰 2 ( Taken 2 ) 참고 : 네이버 영화 영화 정보 장르 : 범죄, 액션 시간 : 92분 감독 : 올리비에 메가턴( 대표작 : 콜롬비아나 ) 출연 : 리암 니슨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시놉시스( Synopsis ) 그를 찾지 말았어야 했다!! 파리에서의 킴(메기 그레이스)의 납치 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은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자신들의 조직력을 총동원, 그의 뒤를 쫓는다. 한편,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슨)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되지만, 킴만은 극적으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복수의 상대를 잘못 골랐다!! 낯선 도시 이스탄불에서 복면에 가려진 채 어디론가 끌려가는 브라이언. 캄캄한 어둠 속에 갇힌 그.. 2013. 1. 20.
[중국/간식] 특이했지만 그저그랬던 과자들. 이번에 소개할 간식들은 상해에 있는 동안 특이해서 먹어봤지만, 별로 맛이 없었던 녀석들입니다. 그런데 왜 소개하냐구요? 저는 "안 맛집" 도 소개하는 사람입니다. ㅋㅋ 이왕이면 이것들도 선택 리스트에 들어있다면, 우순선위를 낮추어보자는 의미에서 공유합니다. 물론!! 사람들의 입맛은 다르죠? 그러니, 여러분들에게는 맛있을 수 있습니다. ㅋㅋ 요 녀석은 중국 전통과자 파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구매처는 "칠보노가". 바삭바삭 과자같이 생겼지만, 가운데 부분은 물기가 거의 없는 앙꼬입니다. 좀 뻑뻑하죠. ㅎ 이 앙꼬를 감싸고 있는 아랫층 윗층 과자는 바삭할 것 같이 생겼지만, 저 녀석들도 살짝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맛은, 밤만주와 조금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맛있고, 특색있진 않습니다. ㅋ 云片糕(.. 201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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