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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Smitten Ice Cream. 컴테이너박스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샌프란시스코] Smitten Ice Cream. 컴테이너박스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시작 : 0731끝 : 0742 Nojo 라멘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산책을 떠났당.경마뉘네 집 근처에 아주 작은 공원이 있는데 경마뉘가 좋아하는 공원이라 한다.그 앞에 컨테이너 박스 몇 개가 있는데, 그곳이 또 핫 플레이스라나 뭐라나? ㅋㅋ 여튼 그 핫 플레이스 컨테이너 박스 중 하나를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한다.이름은 Smitten Ice Cream.해맑게 웃는 밥경뮈니. 나는 그녀의 저런 해맑음이 참 좋다. 질소로 만드는 아이스크림인가보다. 역시나 적응이 어려운 샌프란의 가격.One Scoop (한 스푼) 가격이 $5 인 샌프란의 물가는한국 짠돌이에게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 ㅎㅎ 경마뉘는 $5 보다 작고 저렴한 .. 2017. 7. 5.
[샌프란시스코] El Techo - 캐쥬얼한 분위기의 멕시칸 맛집 [샌프란시스코] El Techo - 캐쥬얼한 분위기의 멕시칸 맛집 시작 : 01:18끝 : 01:55 샌프란에서 살고 있는 한국에 있을 때부터 외국인이었던 경마뉘를 만난다.내가 출장을 왔다고 하니 주말에 시간되면 만나자고 해서 약속을 잡고 만난다. 샌프란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주소를 던져주며 잘 찾아오란다.샌프란에 왔으면 무조건 Uber 를 타봐야 한다고, Uber 안 타고 가면 샌프란 왔다갔다 하지 말라며,Uber 에 대해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지만... 나는 샌프란의 비싼 물가에 쫄아 + 7일 대중교통 패스가 있었으므로 그냥 Cable Car + Muni Bus 를 타고 약속장소로 간다. 케이블카는 열심히 타봤지만, Muni Bus 는 처음이라 살짝은 긴장된다. 미국은 구글지도가 참 잘 되.. 2017.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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