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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우리나라에서 패스트푸드라 하면 처음 생각하는 것들은 KFC, 롯데리아, 버거킹 등의 햄버거 가게들. 하지만 사실 패스트 푸드 ( Fast food ) 라는 의미는 말 그대로 빨리 서빙되는 그런 음식들을 총칭하는 것! 상해는 물론 홍콩에도 그 나라의 음식을 패스트 푸드화 하여 파는 곳들이 있었으니. 오늘 소개할 곳은 홍콩식 패스트푸드점 CAFE DE CORAL. 상해의 패스트 푸드점에 대해 알고싶나요? 클릭! ▲ 大宗楽( 대종락 ) 이 바로 Cafe De Coral. ▲ 주문을 기다리는 사람들. 들어가면 사람들이 주문을 위해 줄을 서 있다. 패스트푸드점 답게 Self-service 이다. ▲ 우리가 먹은 서대기(넙치) 구이와 돼지고기 스테이크. 메뉴에 그림과.. 2013. 5. 1.
[송촌동/맛집] 야채보충이 필요하다면!! 쌈밥!! 쌈밥하면 사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유재석씨의 쌈밥? 쌈밥? 쌈바~ 뭐 이런 구호가 생각나곤 하네요 ㅎㅎ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 송촌동에 위치한 쌈밥 전문점 "현숙 소라 우렁쌈밥" 입니다. 위치는 동춘당 공원 맞은편, 송촌재래시장 건물 1층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우렁이를 100% 국내산 자연산 황토우렁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뭔가 믿음이 갑니다. ㅎ ( 사실 식당의 이런 홍보를 100% 전적으로 믿을 수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요 ㅠ ) 우렁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남성에게는 스테미너를 여성에게는 다이어트, 피부미용에 탁월한 건강식품이라고 하네요. 효능만 보면 양고기가 생각나곤 하네요. [낙성대/맛집] 다시 찾은 "천희 양꼬치"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습니다. 다른 식당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 2013. 1. 5.
[음식 정보] 볼살 ( 뽈살 )이 어느 부위일까요? 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입니다. 이번에 신천에 있는 "공룡 발자국" 이라는 고깃집을 갔다가, 뽈살을 먹게 되었습니다. 뽈살은 어느 부위일까요? 네이버 지식 백과사전을 참조하면.. '볼때기살', '볼살', '뽈살' 로 알려진 이 부위는 소머리( 혹은 돼지고기의 )의 양 턱부분으로 정확히 말하자면 "관자놀이 살"이랍니다. 요 녀석은 한 마리당 100g 정도밖에 안 나오는 부위라고 하네요. 특징으로는 젤라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육질이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지방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사실 볼살은 하층민들이 부담없이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음식이었으나, 요즘은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사용합니다. 알고 먹으면 조금 더 맛있겠죠? 2012. 2. 12.
[음식 정보] 특양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입니다. 요즘 양, 특양, 양대창 등 양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구이를 파는 집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먹어봤는데, 늘어날만 하겠더라구요. 엄청 맛있습니다. 헤헤.. 양, 특양, 양곱창, 특양구이 등을 언급하면 사람들의 대부분이 "양(羊)" 고기로 오해를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소의 위" 부위입니다. "양" 은 소의 위를 말하는 순수 우리 말이라고 합니다. 소는 되새김질을 하는 반추동물로 사람과 달리 4부분의 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가 4개가 아니고, 위를 4개의 부위로 나눌 수 있는 것이죠. 여기서 "양" 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보통 제 1위 입니다. ( 간혹 제 2위도 양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 제 2위는 "벌집" 제 3위는 "처녑( = 천엽)" 제 4위를 홍.. 201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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