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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칠성사이다 스트롱. 팹시 스트롱 - 탄산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네요 [도전] 칠성사이다 스트롱. 팹시 스트롱 - 탄산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네요 -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 팀원중에 누군가가"요즘 탄산이 5배나 들어있는 사이다랑 콜라가 나왔데요"라는 말을 했다. 모두가 입을 모아 외쳤다."우와, 그거 먹으면 바로 트름 박살 나오겠네?" 정말 그럴까 우리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편의점으로 칠성사이다 스트롱과 팹시 스트롱을 찾으러 갔다. 짜잔..가격은 편의점 기준 개당 1,500원.가끔 2+1 행사를 하는 듯 하다. ( 필자는 행사할 때 샀다. ) 기대감을 가득 안고 일단 open 해보았다.탄산의 양이 많다고 하니, 사서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하고 조심~~스럽게 열었는데...기대한 반응은 보이지 않고, 일반 사이다나 콜라처럼 푸슉하고 열렸다. 이제 기대감을 갖고.. 2019. 1. 18.
외국 음식 홈 메이드(?) 도전기 - 사모사(Samosa) 외국 음식 홈 메이드(?) 도전기 - 사모사(Samosa) 0825 / 0840 사실 제목은 "홈 메이드" 라고 썼지만..홈 조리라고 해야 할까나? ㅋㅋㅋ 여튼 아프리카 음식 먹으러 이태원에 갔다가 간 김에 빈손으로 오기가 아까워서세계 음식 마켓을 방문해서 벼르고 있던 사모사(Samosa)를 사옵니다. 사모사는 인도식 군만두 혹은 튀김만두라고 생각하시면 편한데요.안쪽에 보통, 콩과 감자, 그리고 기타 야채를 카레로 양념한 소가 들어있습니다. 여러 회사의, 그리고 여러 갯수 버전의 사모사가 있었지만,저는 이왕 간 거 큰 놈으로 가져옵니다. 25개 들어있고, 1.5Kg 들어있는Mezban 사의 Punjabi Samosa 입니다. 펀자비 사모사라고 하면, 아마 인도의 "펀자브 주" 지역 방식의 사모사입니다.P.. 2017. 11. 2.
[판교 빵집] 잼앤브레드. 수제 고급빵 [판교 빵집] 잼앤브레드. 수제 고급빵 방샤셤머와 점심 식사 후 JAM & BREAD (잼앤브레드) 라는 빵집을 방문했다. 방샤셤머가 단골로 가는 빵집인데,매일 매일 빵을 굽고 오후 3~4시쯤 되면 영업을 종료한단다. 마치 얼마 전에 갔던 샌프란시스코의 빵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유명한 빵집은 따로 간판이 없었는데,이곳도 특별히 눈에 띄는 간판이 없다. 맛있는 빵 잘 만들면 간판 없어도 찾아올 사람은 알아서 잘 찾아온다는 것일까?여튼 그래서 찾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인테리어는 조악한듯하면서도 아주 은근히 모던함이 묻어난다. 메뉴는 빵을 제외하고는 단촐한 음료들을 판다.아메리카노가 3000원인 것을 보아 음료 가격에 거품은 없어보인다. 방샤셤머는 이곳에서 주로 호박빵과 식빵을 산.. 2017. 4. 16.
[GS25] 안주계의 허니버터칩? - 크리스피 치킨 [GS25] 안주계의 허니버터칩? - 크리스피 치킨 #갱또님이 말했다."안주계의 허니버터칩이 나타났데, 요즘 페이스북에서 난리래" #나는 말했다."뭐 허니버터칩같은거 건방져, 무슨 물량을 컨트롤하고, 또 쓸데없이 비싸겠지" #갱또님이 말했다."분명 니가 좋아할 맛이야. 어서 먹어봐야해, 이따 편의점 들르자" #그래서 집 앞 GS25 를 가서 구했다.처음 갱또님으로부터 설명 들었을 때는 이 녀석이 과자인 줄 알았는데...과자류이긴 한데 안주섹션이 있는 과자이다. #가격은 3,000원.행사상품으로 요즘 2+1으로 3개에 6,000원이란다.가격이 깡패다... 이 녀석 역시 허니버터칩 과이군? #재고도 1개만 남아있어서 3개를 사려던 나의 꿈은 무산..갱또님이 한개만 맛보라며 하나만 그냥 구매.. ㅋㅋㅋ 나중에.. 201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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