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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 착한치과 '그린서울치과' 다녀왔습니다~ 후기입니당~~ [대흥동] 착한치과 '그린서울치과' 다녀왔습니다~ 후기입니당~~ 시작 : 0118끝 : 0139 사실 방문한 시기는 조금 되었지만, 아마도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 같아 방문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우선 아침잠이 많아서 & 집이 강북 저 멀리인 관계로3번째 도전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 치과의 특이한 점은 진료시작은 8시부터 하는데,사람들이 줄을 새벽부터 서고, 7시 40분쯤 되면 선착순 총 19명까지 번호표를 나누어줍니다.번호표에는 번호와 진료시간이 써 있는데, 해당 진료시간에 재방문하면 됩니다 ㄷㄷㄷ 처음에는 여러 후기들을 읽고 7시까지 가면 되겠지 하고 7시까지 갔더니 이미 사람이 꽉 차 있었습니다.실패.... 회사가 10시까지 출근인데... 그날은 그냥 회사에 일찍 가서 일이나 했습니다. 두.. 2017. 7. 15.
[필동 맛집] 복향원 재방문. 이번에는 점심메뉴 국수들 도전! [필동 맛집] 복향원 재방문. 이번에는 점심메뉴 국수들 도전! 시작 : 16:05 끝 : 16:33 선제로형을 대동하여 복향원에 또 갔다. 메뉴판은 아래 링크 참조[필동 맛집] 중국집 말고 중국식 요리 복향원 이번에는 5,000원짜리 식사메뉴 2개를 주문했다. 이 녀석은 파닭고기면이다. ( 葱油鸡丝面, 총유계사면, 총유지쓰미엔 )처음 비쥬얼은 역시 5,000원짜리 음식은 너무했나..? 무슨 면만 잔뜩 있고, 파랑 고기는 얹지도 않았네? 느낌이다. 그러나 이 녀석 꽤 괜찮다.닭고기가 흰색이라 눈에 안 뗘서 그렇지 면 안쪽에도 고기와 파가 조금씩 있다.고기와 파를 면과 싸서 먹기 딱 적당 혹은 아주 조금 부족한 양이다. 그리고 여기의 면발들 쫄깃함이 참 좋다.탱글탱글하니 탄성이 꽤 좋다. 맛은, 고추기름에 .. 2017. 5. 30.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수유 맛집] 양꼬치 맛집, 마라양꼬치 오마니의 서울 투어 마지막 저녁이다.원래는 피자를 먹으러 피자마루에 갔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양고기에 대한 아쉬움을 보이신 관계로,피자마루 가게 안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이기는 사람이 피자를 먹을지 양꼬치를 먹을지 정하기로 했다. 엄마가 나에게 결정권을 넘기려고 지려고 "부단히(?)" 노력하셨지만,이기신 관계로 결정권을 갖게 되셨다. 어머니는 약간의 고민 끝에 양꼬치를 선택하셨다. 양꼬치집 이름은 우리집 뒤쪽에 있는 "마라양꼬치".마라 양꼬치에 자신있는 집인가보다. 들어가면서부터 "몽크의 절규" 를 패러디한 "양의 절규(?)" 가 눈에 확 띈다.저 그림을 보고도 양고기를 먹어야 함이 뭔가 아이러닉하다. 그 외의 벽은 열대우림 느낌의 벽지를 하여 특이한 느낌을 준다.. 2017. 2. 5.
[안암 맛집] 미각 - 이사한 후에도 찾아가게 되는 맛집 ㅠ [안암 맛집] 미각 - 이사한 후에도 찾아가게 되는 맛집 ㅠ 이전에는 안암역 주변에 살아서,저녁에 전화해서 "매운 곱창 볶음 하나 포장해주세요!" 를 외치고,나인봇에 올라타 신나게 붕붕 달려,포장을 해와 밥 한공기와 뚝딱 맛있게 먹었던..그 나의 야식을 책임졌던 그 맛집 미각... 이제는 수유쪽으로 이사오게 되면서 자주 이용못하게 되었는데,그 맛이 생각나 아직도 가끔 방문을 합니다. 주말이 되어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김스타님과 고대가서 밥먹고 피씨방가고 까페가기로 합니다. 그래서 미각에 다시 방문합니다. 이번에 주문한 것은,마라탕(8,000원)과 소고기 탕면(6,000원).왼쪽이 마라탕이고 오른쪽이 소고기 탕면입니다. 마라탕은 제가 좋아하는 메뉴고,소고기면은 김스타님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소고기 면은 .. 2016. 10. 6.
[을지로 맛집] 베토벤 화덕 - 재방문한 개맛집!!! [을지로 맛집] 베토벤 화덕 - 재방문한 개맛집!!! 이전에 맛있게 먹었던 화덕과 베토벤! 맛있는걸 먹으면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친구들이 생각나기 마련. 그래서 사랑하는 친구 갱또님을 모시고, 화덕과 베토벤을 재방문했습니다. 화덕과 베토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을지로 맛집] 화덕과 베토밴 -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특이한 집 음식이 늦게 서빙되었다며, 이렇게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셨는데요. 음료수 컵도 게량컵 같은 곳에 주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로제 리조또를 주문했어요. 비쥬얼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만.... 맛은 참 맛있습니다. 이날도 정말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갱또님은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했습니다. 알리오 올리오가 뭔지 모른다며 어색한 미소를 짓던 것이 생각나네요 .. 2016. 9. 16.
[을지로 맛집] 회식 장소의 진리, 창고34 [을지로 맛집] 회식 장소의 진리, 창고34 # 파트회식으로 창고를 갔다. # 우리 파트원들은 모두 가봤지만, 아래 친구가 아직 안 가봐서 이걸로 확정 물론, 큐뮌쓰가 하도 고기고기거린것도 영향이 컸지만 ㅋ # 창고는 회식이 아니면 오기 힘든 곳인데.. 그 이유는 바로 가격.. 가장 저렴한 고기종류가 150g에 36,000원이다... 암만 한우라도 맛있어도 너무 비싼거 아냐? ㅠ # 우리는 계속 창고스페셜로 주문해 먹는다. # 이 녀석이 창고스페셜. 여러 부위가 나온다. 안심, 채끝, 등심이 나온다고 하는데 아마 저 길다랗게 조금 나오는 녀석이 채끝이겠지? ㅠ 채끝이 가장 맛난데 그 녀석을 가장 많이 주지... # 기본 세팅. 저 파절이가 꽤나 알싸하게 매콤하니 양념도 잘 해서 맛있다. # 양배추와 감자.. 2016. 7. 16.
[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15. 09. 13. 일. 부라니와 대학로에서 만났어요. 생각해보면 대학로는 뭔가 가게들은 엄청 즐비한것 같긴 한데 맛집은 딱히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니면 제가 잘 모르는 건가요? 맛집을 댓글로 좀 추천해주세요~~ 바오밥에서 식사하신 후 카페 어디갈지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대학로/맛집] 이런 디저트 집이 있었어? 강추!!! 제가 회사에서 버스타고 대학로까지 가는 동안 부라니가 어디를 갈까 맛집을 검색해 놓았어요. 부라니는 네이버 맛집 블로그 검색 결과를 엄청나게 신뢰하는 친구 중 하나예요. 부라니가 조사해 놓은 곳은 "바오밥" 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식집이었어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외관이 꽤나 깔끔하고, 입간판이나 내부 인테리어.. 2015. 9. 19.
[삼청동/카페] 아프리카 커피. 시큼하니 맛나네 방문한 카페의 이름은 Out of Africa. 아프리카 커피를 판다는 간판을 보고 찾아가게 된다. 함께한 맴버들은 소부라니와 강팽. 메뉴판 가운데 세계지도가 있고, 커피 생산국의 이름들이 적혀있다. 삼청동 카페치고 + 아프리카 커피를 판매한다는 특이성을 가진 것 치고는 가격이 꽤나 저렴한 편이다. 모든 음료의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가 3,300원이다. 대충 어느정도인지 나머지는 감을 잡으시던지 위의 사진을 확대해 보시길. 지금은 ( 사진은 2015년 겨울에 방문. 지금은 2015년 5월 1일 방문 시점을 말함 ) 커피의 종류를 고를 수 없고, 블랜디드 된 커피만을 맛볼 수 있지만, 이 사진을 직을 당시만 해도 쓴 맛이 강한 커피와 신 맛이 강한 커피 중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새로운 것을 맛보겠다는 .. 201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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