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태원/맛집] 개성있는 크래페들을 맛 보자. 라 크레페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지난번에도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크레페를 도전해보려 찾았다. [이태원/맛집] 특이한 크래페(Crepe) 를 맛보고 싶으신가요? 사실 처음에는 이 집 아메리카노 ( 4,000원 excl. VAT ) 가 맛있었기에, 친구를 기다리면서 아메리카노만 먹을까 했는데.. 종업원이 원래 술 시키면 주는 안주인데, 아메리카노만 드시기 심심할까봐 가져왔다며 프레첼 과자를 같이 주었다. 굿!!! & 땡큐!!! 공짜라면 좋단다. ㅋ 배가 좀 부른 상태였는데도 저 녀석을 먹으니 괜히 배고파져서 누텔라 바나나 크레페 with 아이스크림 ( 8,000원 excl. VAT ) 을 주문했다. 요너석이 아메리카노와 프레첼 과자. 프레첼 과자와 아메리카노가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은근 잘 어울린.. 2013. 1. 30.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이태원 뒷골목 투어.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S : 1016E : 1031 D : 15mP.C : Pic UL이태원을 자주 안 다니는 나의 이태원의 이미지는과거 포스팅에서도 밝힌 적이 있지만,흑형들이 맥주 들고 다니며아시아인들을 눈빛으로 위협하고"와썹 맨" 을 떠들고 다니는 곳..그리고 이태원의 마켓은빅 사이즈를 메인으로 팔고,흑형들을 위한 힙합스타일을 파는 곳..금요일의 이태원은클럽으로 더욱 더 무서운 곳..이런 이미지였다.그런데, 이태원을 알아갈수록, 그리고 이태원이 개발될수록 이런 이미지는 조금씩 벗어지고 있다.오늘 소개할 이태원 뒷골목은 이런 이미지를 아예 생각나지도 않게 해주는 곳이었다.해밀턴 호텔 뒷골목이 아닌,해밀턴 호텔 맞은편의 뒷골목이다.그곳으로 가면 이렇게 모던한 느낌의 가게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 2013. 1. 26.
인도 여행을 위한 인도 물가 조사 인도 여행을 위한 인도 물가 조사 출처 : 다음 카페 인도 방랑기 이 자료는 다음 카페 "인도방랑기"의 indigowolf 님의 정보를 참조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2012년 8월 기준 물가. 기본 정보 버스를 비롯한 공공 시설 이용시 반드시 영수증을 끊어 준다. 즉 사기의 위험이 없다. 영수증을 발급하거나 가격표가 있는 것들은 그나마 안심이나, 그렇지 않은 것들은 대부분 흥정 등을 통해서 가격을 잘 맞춰야 한다. 시내 버스 가격 공항버스 델리공항 -> 델리시내 75루피. 시내버스는 5~15루피 ( 노선을 거의 알 수 없고, 현지인들이 너무 많아 타기 어렵다. ) 릭샤 대충 킬로당 10루피정도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이 가격에는 어렵고, +a 를 고려해야 한다. 역앞에는 사기꾼 릭샤들이 많다. 릭샤는 세워.. 2013. 1. 14.
중국 cafe 에서 두달 동안 먹은 음료들.. 지난번에는 중국 마트에서 구매한 음료들이라는 주제로 이것저것 사진을 공유했었는데, 이번에는 중국 cafe 에서 먹은 음료들 이란 주제로 이야기해볼까 한다. 중국에서 2달동안 먹은 마트표 음료들을 소개한다. Dairy Queen ( DQ ) 이란 이름을 가진 이 곳은, 스무디류의 음료들을 판매한다. 재료를 좋은 녀석으로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격이 꽤나 비싸다. 스타벅스 뺨 때리지 싶다. 예원 거리에 있는 곳을 방문했는데, 혹시 예원 거리라서 그런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다른 DQ 매장을 발견했을 때 가격을 보았는데.. DQ 음료 자체가 매우 비싸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한 음료당 한화 약 5,000원정도씩 했던 것 같다..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재료가 좋겠지..? 브랜드 네임이 .. 2013. 1. 13.
[이대] 이색카페, 폴리의 이상한 커피 공장. 오늘 소개할 곳은 이대 앞에 있는 이색카페 폴리의 이상한 커피 공장. 가게 이름부터 "이상한" 이 들어가서 더 맘에 들었던 곳. '카페가 거기서 거기지 뭐가 이색카페냐?' 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겠지? 자 함께 가보자. 특이한 것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을껄? 폴리의 이상한 커피 공장은 이대 정문 바로 앞쪽 빌딩 3층에 위치. 찾기가 무지 쉽다. 바로 요 건물 3층. 입구는 빌딩 옆쪽에.. 요기가 입구. 요렇게 홍보 사진부터, 특이한 녀석들이 있어 내 걸음을 재촉하다. 안타깝게도 ( 난 별로 상관 없지만 ) 엘레베이터는 없다. 음료들이 고칼로리처럼 생겼으니, 열심히 미리 걸어올라가 살을 빼자. ㅎ 자 이것이 이색메뉴 전용 메뉴판. 매직 7이라고 불리는 칠무해 같은 나쁜 녀석들인데 ( 너무 .. 2013. 1. 12.
탐앤탐스가 이런 곳이었어? 오늘은 대전 송촌동의 탐앤탐스를 소개할까 해요. 송촌동에 탐탐이 생긴 것은 알았지만, 여타 다른 탐탐과 뭐가 다를까 싶어 굳이 찾아가지 않고, 가까운 카페들을 방문했는데, 송촌동 탐탐은 다르더군요. 저녁에 방문한 탐탐. 1층은 주차장이 있고, 2층과 3층이 까페입니다. 영업은 새벽 3시까지 하는군요. 요즘은 24시간 하는 탐탐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 서울 ) 아직 대전은 24시간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나봐요. 2층으로 올라오면 이런 테라스가 펼쳐지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그렇지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이곳 테라스에도 바글바글 하겠어요. 자 입장합니다. 여타 탐탐과 다르지 않군요. 누군가가 외치겠군요. "낚은거냐?!" 아닙니다. 2층 매장은 일반 탐탐과 다르지 않지만, 저 멀리 보이는 저 계단을 따라 올라가.. 2013. 1. 11.
[서울대입구역/카페] 저스틴!! Just In?? 사실 이 카페는 양꼬치를 신나게 섭취한 후 커피가 땡겨서 방문하게 된 카페.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카페인데, 한국어로 "저스틴" 이라고 다들 제목에 달아놨기에, '아.. 카페 이름이 저스틴이구나.. 사장님 외국이름인가..?' 뭐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내 블로그 글의 제목을 적다 보니.. 이 녀석은 아마도 "Just In" 을 붙여쓴 녀석이리라. 그렇다. 내 생각이 맞다면,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 모던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찾는다면 바로 이곳으로 그냥 들어와라. Just In. 이 아닐까 싶다. 저스틴은 이렇게 쭉~ 긴 형태의 카페인데, 끝부분은 2층으로 되어 있어 좋다. 효님과 나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팡! 팡! 찍.. 2013. 1. 11.
[도룡동] 추천 북까페 고양이 낮잠. 오늘은 대전에 있는 저의 또 하나의 아지트 "북카페 고양이 낮잠" 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대전 도룡동( 엑스포 과학공원 뒤쪽 )에는 개인집을 개조한 듯한, 혹은 갤러리 느낌의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이 많이 있습니다. 요기가 바로 고양이 낮잠의 입구입니다. 어때요? 갤러리 느낌이 좀 나지요? 요렇게 특이한 철쟁이를 간판으로 가지고 있는데, 뒤쪽에 밝아서 한눈에 들어오진 않네요 ㅎ 전용 무료 주차장도 가지고 있답니다. 엄청 큰 메리트지요. 2012년 크리스마스 이이브에 소부라니와 함께 해질녁에 방문하였습니다. 눈내린 겨울의 고양이 낮잠 정원도 운치있네요. 앞쪽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잘 활용되는 호랑가시나무도 있네요. 봄, 여름, 가을에는 이 정원에서 커피 한잔 하는것도 참 좋을 것 같군요. 담배 한대를 꼭 .. 2013. 1. 8.
[대전/용문동] 카페에서 치킨을 팔어? 꼬꼬닭 카페! 2012년 크리스마스 이브. 소부라니 강똘 돼지왕왕돼지 삼인방은 원래 온천여행을 가려 했으나, 강똘이 감기걸리는 바람에 소부라니와 데이트로 스케쥴이 바껴버렸습니다. 이브에 집에 절대 있기 싫어하는 소부라니 때문에 북까페를 함께 했다 맛집을 찾아 갑니다. 메뉴를 치킨으로 정하고 맛집검색하여 방문하게 된 용문동 치킨 맛집 꼬꼬 닭 카페 용문동 전자상가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치킨집인데 닭곰탕도 팔고 특이합니다. ㅋ 매장은 1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좌식 테이블 2개정도 있고, 이미 주인장들이 점거해놓은 상태라 지하로 내려옵니다. 지하는 꽤나 넓습니다. 단체손님도 받을 테이블도 있네요. 인테리어가 살짝 조악한데, 그래도 좋은 글귀가 몇 개 있어 좋더군요. 행복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행복은 자.. 2013. 1.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