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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카페] 아늑한 cafe. 12 pm. With whom? 이태원의 크레페를 섭취한 후 바로 이곳으로 이동했어. 오늘은 카페 투어니깐. ㅎ 역시 혼자야 그래서 ㅋ Where is it? 한남역 바로 뒤에 있어. 요렇게 상가 1층에 있징. Inside? 많은 까페들이 크리스마스에 대비하여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조금씩 추가했더라. 안쪽은 나무느낌으로 아늑했어. 아기자기하고, 매우 따뜻해. What did you eat? 자 이 녀석은 사이공 라떼. 배트남식 커피라는데.. 커피에 "연유" 를 넣어서 만든 라떼. 연유 때문에 시럽을 넣지 않아도 달달해. 그런데 그 달달함이 너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지. 연유때문일까? 거품도 엄청 부드럽고, 커피도 부드럽고, 사이공 라떼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부! 드! 러! 움! 가격은 Hot 기준 4,200.. 2012. 12. 17.
[이태원/맛집] 특이한 크래페(Crepe) 를 맛보고 싶으신가요? With whom? 이번에는 혼자서 까페투어를 다녔어. Alone!! Ho? Where is it? 이태원에 있는 까페야 이름은 La Creperie ( 라 크레프리 ) 언덕을 좀 올라가면 찾을 수 있어. 파스텔 가게로, 프랑스어로 La creperie 라고 씌어져 있지. 참고로 문은 여닫이야. (좌우) 밀지마! ㅋㅋ What they sell? 옛다 메뉴~ 나는 여기서 Mushroom Crepe 를 먹었어. 크림 소스, 버섯, 베이컨, 양파, 에멘탈치즈로 맛을 낸 메밀 크레페레. 메밀 크레페. 요녀석이 뭔지도 궁금했지. 음료는 요렇게~ 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이태원 치곤 참 괜찮은 편이지. 참고로, 10% Tax Extra charge 야. 이태원 is well-known for the beaut.. 2012. 12. 17.
[대전/카페] 아늑한 나의 아지트, 카페 디 아로마 ( Cafe The Aroma ) 2012년 12월 8일. 한파가 몰아치는 토요일. 부산에서 치과치료받고 돌아오는 현석이와 은행동에서 만나기로 했다. 항상 나에게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Motivation 을 주는 소부라니. 집에 와서 어머니께 현석이를 만나면 항상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들고 좋다고 하니, 어머니께서 물으셨다. "현석이가 어떻게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그렇다.. 현석이는 우선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주려고 한다. 나의 치부도 "잘못한 건 맞지만 이해는 한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앞으로 안 하면 된다." 라고 받아준다. 미래지향적이고, 과거에 대한 후회와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우리는 가끔 회상에 잠겨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 2012. 12. 9.
[홍대/북카페] 인테리어에 뜰려 들어가게 되는 "카페꼼마" 언제 다녀왔어? - 2012년 11월 17일일꺼야. 어느 한적한 토요일에 맛집탐험 & 까페굴러다니며 블로그질을 위해 홍대로 출발했었지. 이 날 일정은 "김없음"님과 함께 했어. 여튼 열심히 먹고 들른 카페가 바로 "카페 꼼마". 사실 카페 꼼마는 홍대를 지나다니며 언젠가는 한번 들러보고 싶은 곳이었지. 왜냐구? 익스테리어는 물론 시원한 창문 안쪽으로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책장과 2층으로 구성된 멋진 인테리어 때문이지. 그곳을 드디어 방문하게 된거야. 밤에 찍은 카페꼼마 아웃테리어 & 인테리어. ( 촬영앱 : 몰래몰래 찰칵찰칵 ) - 카페꼼마는 보다시피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가 정말 환상적으로 잘 이루어진 곳이지. 우선 압도적으로 눈에 띄는 것은 2층까지 닫는 책장과 사다리. 그리고 그 안에 빼곡히 차 있는.. 2012. 12. 1.
[음식 정보] 프라페와 스무디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돼지왕왕돼지입니다. 요즘은 까페가 신나게 늘어나면서 커피류에 접할 기회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자주 접하게 된 커피보다는 다른 음료를 시도해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죠. 요즘은 프라페나 스무디 등을 먹는 학생이나 여성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요즘은 프라페나 스무디 등을 try 해보고 있는데, 둘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둘의 차이를. 정의를 보면.. 프라페(Frappe) : 잘게 부순 얼음 + 음료류. ( 프랑스어로 '얼음으로 차게 식히다' 라는 의미 ) 스무디(Smoothie) : 얼린 과일을 갈아 만든 음료. 정의 자체는 저렇지만, 사실 까페에서 실상은 그렇지 않죠? 요즘 프라페와 스무디의 차이가 크게 없는 것은 단가문제로 보통의 카페에서는 스무디를.. 201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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