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장의 매력을 느껴보자. 금산장!!
금산장.. 여관 이름이 아니라, 금산 5일장의 축약형이다. ㅎ 별 다른 생각없이 금산장하면 왠지 여관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 여튼, 금산장을 구경해보자. 금산장은 2,7장이다. 즉 2013년 1월을 기준으로 한다면, 1월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이렇게 끝자리에 2, 7 들어간 날이 장날이다. 나는 2013년 1월 7일에 방문하였다. 금산장으로 가는 길.. 금산 우체국 앞에 간디님이 저렇게 넝마같은 녀석들을 두루고, 눈 밭을 걷고 계신다. ( 사실 눈밭이 아니었는데, 눈이 이만큼 와버렸다. 뭔가 절묘하다. ) 눈매가, ' 어그부츠를 주면 유혈 사태는 없을것이다..' 라고 말할것만 같아 무섭다. 금산장은 농협 금산본점이 있는 골목에서 선다. 저녁 4시쯤 넘어 찾아갔더니, 해가 짧아서..
2013. 1. 11.
[음식 정보] 서더리 가 뭔가요?
서더리 뜻. - 서더리는 '서덜' 이라고도 하는데, 생선 살을 발라낸 나머지 부산물들을 이릅니다. 머리, 껍질, 알, 꼬리, 뼈, 내장 등을 통틀어 말합니다. 이 서더리는 찌개나 탕에 잘 이용되며, 젓갈에도 이용됩니다. - 서더리를 이용해 끓인 탕을 서더리탕이라고 하며, 마트같은 곳에서 부산물들을 모아 파는 상품에서도 서더리 라는 용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음식 정보] 서더리 가 뭔가요?, 껍질, 꼬리, 내장, 마트, 머리, 부산물, 뼈, 살, 생선 살, 서더리, 서더리탕, 서덜, 알, 젓갈, 찌개, 탕
2012.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