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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맛없는 음식들

[비래동/음식점] 와우궁 - 양평 해장국을 맛보다.

by 돼지왕 왕돼지 201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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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래동/음식점] 와우궁 - 양평 해장국을 맛보다.


제 블로그를 애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왜 제목이

[비래동/맛집] 으로 시작하지 않는지 약간은 감을 잡으셨을꺼라 생각합니당.


왜냐면 이 집은 저에겐 "맛없는 집" 이기 때문에

맛집이라고 표기할 수 없었습니다. 크흑 ㅠ


맛없는 집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맛집이길 기대하며 음식이 나오기 전 미리 찍어놓은 사진들이 있어

이것들은 올려봅니당~


다른 해장국 맛집을 추천해드릴께요. 궁금하면 아래 링크 클릭!!

[비래동/맛집] 착한 가격, 푸짐한 양, 맛있는 옥천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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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양탕은 "양평 해장국" 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데,

검은양을 기계로 한번 더 작업한 깐양( 껍질을 깠다는 의미인가? ) 이 들어가며, 
색깔은 흰색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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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맘에 쏙 들었던 것은
저렇게 선지를 준다는 것.

게다가 저것이 바로바로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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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해장국의 가격은 7,000원.

다른 해장국들도 나름 reasonable 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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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도 대부분 한우이며,

선지와 공기밥을 무한리필 해준다는 것이 엄청난 착한 식당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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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나왔습니다.

엄청난 착한 식당 느낌의 양평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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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좋아하는 저는 위에 콩나물과 파가 얹혀 있는 것을 보며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그러나.. 맛을 보는 순간...

음.. 이건 맛이 없습니다.


뭐랄까 사유리의 표현을 빌자면..

맛 없다 느낌보다는 "맛"의 부재 ( 마시가 없다. ) 상태와 비슷합니다.


해장국은 얼큰한 맛으로 먹는 거고,

양탕은 그 살짝 구리구리한 그런 맛으로 먹는 건데 음...

이 곳의 해장국은 음... 뭘까요? 음...


먹는 내내 배고파서 먹긴 하지만..

무슨 맛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메뉴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양평 해장국 자체는 음.. 정말 무미였기 때문에 맛이 없었습니다.



아부지께서 왜 오랜만에 대전에 내려간 저에게 

이런 시련을 내려주시는지 이해하지 못하며

앞으로 다시 가지 않기로 아버지와 합의하며 가게를 나왔습니다. ㅠ






정리하면


착한 식당 느낌입니다.


해장국이 무미라니.. 맛 없었습니다.


다른 메뉴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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