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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 고양이가 내 소스를 삼켰어요. |
출처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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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약점은 약점을 보일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 보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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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경력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신의 무지나 실수를 인정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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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할 수 없다고, 혹은 늦어지거나 뭔가가 고장났다고 말하려고 다가가기 전에
잠깐 멈추고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보라.
변명이 그럴싸하게 들리는가 아니면 멍청하게 들리는가?
상관에게는 또 어떻게 들릴까?
머리 속에서 대화를 진행시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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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저지르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면,
정직하게 인정하고 변명 대신에 다른 방안(대안)을 제안하도록 노력하라.
“고양이가 내 소스코드를 삼켰어요” 라고 상관에게 말하는 것은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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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변명을 만들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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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말고,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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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변명을 늘어놓기 전에
그 변명꺼리를 없애도록 노력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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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생각해 보자.
은행원이나 자동차 수리공, 혹은 점원이 여러분 앞에서 어설픈 변명을 늘어놓는다면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그들에 대해서,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회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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