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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놀이터/Tips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by 돼지왕 왕돼지 2016.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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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출처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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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entropy)는 시스템 내의 “무질서” 한 정도를 가르키는 물리학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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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창문을 내버려두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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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창문(나쁜 설계, 잘못된 결정, 혹은 형편없는 코드)을 고치지 않은 채로 내버려 두지 마라.

발견하자마자 바로 고쳐라.

적절히 고칠 시간이 충분치 않다면 판자로 덮는 것만이라도 하라.

불쾌한 코드를 주석처리 하거나, 아직 구현되지 않았음이라는 주석을 달거나, dummy 데이터로 대치해 놓거나 하라.

더 이상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조치든 취하고 현 상황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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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창문이 꽤 있는 프로젝트를 한다면, 

“나머지 코드가 전부 쓰레기니까 나도 그렇게 하지 뭐” 라는 사고로 빠져들기 너무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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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 보자.


깨진 창문을 2~3개 고른 다음, 동료들과 무엇이 문제고, 그걸 고치기 위해 뭘 할 수 있는지 토론해보자.

언제 창문이 처음 깨졌는지 말할 수 있는가? 주변의 반응은 어떤가?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 그냥 어쩔 수 없다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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