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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이상이 경험, 50% 이상은 재발.
51% 중고 여학생이 이것으로 고민
산부인과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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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여성의 감기와 비슷하다고 할 만큼 흔한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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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자는 일명 "굴욕의자" 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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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은 질 내부와 자궁 경부 시야 확보용 도구이다.
삽입을 해서 벌린다.
자궁 경부도 눈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자궁 경부는 질에서 자궁으로 향하는 좁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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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이 있는 경우 냉이 있거나, 냄새(리코타 치즈, 오징어)가 나거나 간지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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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한 냄새는 정상이다.
"락토 바실러스" 라고 하는 질에 서식하는 유익균으로 질 내 산성도를 유지하며 건강한 질을 위해 면역력과 세균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한다.
이 유익균이 시큼한 냄새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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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내 젖산균이 약해지면 잠자던 혐기성 유해균이 활동하면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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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질의 산성도는 PH 4.5
질 내 산성도가 깨지면 세균, 바이러스 침입으로 질염 발생
바이러스가 단백질 분해를 하면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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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에는 종류가 있다.
칸디다성 질염
"곰팡이균"에 의한 질염으로 면역이 약해지면서 여성의 50% 가 경험하는 질환.
치즈와 두부 같은 질 분비물이 나오고 따갑고 간지럽고 회음부가 붓는 느낌의 증상이 동반된다.
만성 질환자들에게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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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약을 먹으면 금방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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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질 내에 유산균의 균형이 깨지면 유해균이 늘어나며 질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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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질염은 성적인 접촉이 원인이 아닌 경우도 있고, 면역력이 떨어질 때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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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이 반복되는 사람 중 자궁경부 염증이 있는 사람도 많다.
이 경우 염증과 고름이 난소와 나팔관을 공격하기도 한다.
질염을 방치하면 수술까지 필요한 골반염까지 발전할 수 있다.
만성 골반염은 나팔관의 기능을 떨어뜨려 난임도 생긴다.
그러므로 자주 검사받고 질염을 잘 치료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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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정
질 내 산도 조절을 하는 "에스트리몰"과 "락토바실러스" 가 들어있어 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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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바실러스는 해부학적으로 길이가 짧은 직장에서 질로 넘어온다.
유산균 보조제와 김치, 요거트 등 발효제품 섭취로 질까지 유산균이 운반될 수 있다는 것.
시중에서 판매하는 요거트가 무조건 질까지 가는 것은 아니다.
질까지 가는 유산균을 특별히 첨가해야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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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증(가려움증)이 있어서 노팬티로 자기 시작했는데 가려움증이 줄어듬. (MC 경험담)
그리고 팬티는 면팬티를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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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건강 생활수칙
노팬티로 자기
팬티는 한 사이즈 크게, 면 소재 제품 이용하기
샤워 시 비누, 세정제 사용 안 하기
샤워 후 드라이기로 잘 말리기
통풍이 잘 되는 옷 입기
팬티라이너 대신 여벌 팬티 사용하기
카페인 섭취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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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세정은 흐르는 미온수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소금물, 비눗물. 뜨거운 물 등등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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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를 거꾸로 들고 질 세정을 하면 세균이 역류한다던지 하는 속설이 있지만, 깨끗한 물로 하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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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2세 이하 여성 청소년은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
이전에 일본에 자궁경부암 주사가 부작용이 있다고 알려졌었지만, 그것은 주사 통증으로 인한 신경질환이고 자궁경부암 주사 자체의 부작용은 아닌 것으로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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