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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말리는 팁.
뜨거운 바람으로 거의 다 말리고, 찬 바람으로 마무리한다.
찬바람으로만 하면 머리가 안 상할 거라 생각하는데, 찬 바람으로 하면 오랜 시간 말려야 해서 오히려 수분이 너무 많이 날아가 푸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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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겨드랑이 땀내)가 생기는 이유는
겨드랑이 털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와 아포크린샘 분비물(땀)이 합해지면서 암모니아와 지방산이 발생하기 때문.
제모를 하게 되면 털에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줄어들어 액취가 줄어들 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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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발이(phthiriasis)는 사람의 음모에 기생하는 기생충
찜질방 수건으로도 감염되고, 비위생적인 장소에서 성관계를 가질 때도 감염될 수 있다. 이는 성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제모는 사면발이를 예방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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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은 음부의 털을 제거하는 왁싱
이는 미적효과를 넘어서 음부와 항문의 위생까지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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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 할 때 고통을 참기 위해 쥐어 뜯을 수 있는 인형이 있다고 함. (일반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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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은 생리 때도 할 수 있다.
양이 많은 경우는 탐폰을 착용한 후 한다던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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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은 털이 예민하고 두껍기 때문에 하드왁스로 왁싱한다.
하드왁스는 바를 때 껌 붙이는 느낌이 난다고 한다.
일차로 긴 털을 짧게 정리한 후, 깔끔하게 한 번 더 소독한 후 왁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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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후 나는 털은 더 가늘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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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을 지속적으로 하면 모근에 손상을 줄 수 있다.
그런 경우 가는 털이 날 수가 있고, 숱이 줄어들 수 있다.
또한 피부에 자극이 계속 되어 손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왁싱을 하더라도 전문가를 통해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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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후에는 모공을 막지 않게 각질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서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함.
모공이 막히면 털이 안에서 자라나는 "인그로운 헤어" 가 발생한다.
인그로운 헤어가 생기면 핀셋을 사용해 빼내는 작업이나 전용 스프레이를 통해 제거할 수 있다.
(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하면 보통 염증이 생기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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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피부는 각질이 28일 주기로 탈락과 재생을 반복한다.
각질이 모낭 안쪽으로 쌓이면서 모공을 막는 경우 모공 각화증이 생긴다. 모공각화증이 생기면 각질의 탈락과 재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모공을 따라 돌기가 생성된다.
모공각화증 피부에 제모 등의 자극을 줄 경우 상처와 염증을 일으켜 더욱 심화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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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 면도시 털이 난 반대 방향으로 면도 하는 것이 기본
털이 난 방향으로 면도 하는 경우 힘이 많이 들어가면서 상처가 생기기 쉽고, 이 때 모낭염이 발생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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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제모템 면도기 주의사항
제모 부위를 청결하게
따뜻한 물로 샤워해서 미리 각질 불리기
털이 난 반대방향으로 면도
전용 쉐이빙 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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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스트립 제모(붙였다 떼는) 제모를 하면 알레르기, 자극 피부염, 피부 화상, 색소 침착, 피부 두꺼워짐 등이 발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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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제모템 왁스스트립 주의사항
털이 난 반대 방향으로 제거
알레르기 피부자극 피부화상 색소침착 피부가 두꺼워지는 현상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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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크림의 주성분은 "치오글리코산" 이라는 성분.
케라틴을 녹이는 성분이다.
피부의 주성분도 케라틴이라 같이 녹을 수 있어 자극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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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크림 주의사항
표피 주성분 케라틴까지 녹인다.
계면활성제, pH 조절제 성분이 있다.
자극 피부염, 알레르기 피부염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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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 시술소의 청결 문제로 성병이 생긴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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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제모 시 레이저 빛이 눈에 자극적일 수 있어 선글라스 류의 보안경을 끼고 시술한다. 시술받는 사람은 눈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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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제모의 원리는.. 성장기 모낭의 멜라닌 색소와 모낭 줄기세포에 손상을 주어 제모시키는 것.
멜라닌 색소는 모발을 자라게 한다.
이 때 찬 바람을 함께 주어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시술 시 레이저를 쏠 때마다 살짝살짝 따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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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광선이 흡수된 모낭의 멜라닌 색소가 손상되고 비틀어질 모발은 2~3일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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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제모는 멜라닌 색소와 반응하는 것인데,
피부가 검거나 태닝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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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라인의 레이저 제모는 위험도가 높다.
굴곡이 많고 착색이 많이 되어 있는 편이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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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제모 후에는 자외산 차단을 위해 선크림을 잘 발라줘야 한다.
또한 피부가 자극돼 있는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을 쓰고 마찰이나 자극을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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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광선이 성장기 모발에 주로 반응을 하고 퇴행기, 휴지기에 있는 모발에는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4~6주 주기로 (다시 성장기로 돌아옴) 제모 레이저를 하면 효과적이다.
모발은 성장기 -> 퇴행기 -> 휴지기 를 거친다.
보통 레이저 제모가 3~5회 정도 반복해서 숱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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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숱이 많고 풍성한 털은 건강한 체력과 힘, 성적 활력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었다.
( 삼손과 데릴라, 비너스의 탄생, 단두대 처형 전 마리앙투아네트의 삭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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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모리
'누구나 반드시 죽는다' 라는 의미로 죽은 이를 그리워하거나 기억하고자 하는 의미로 그들의 머리카락을 잘라 장신구에 넣거나 조각품 내부에 장식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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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의 정신이 깃들었다며 체게바라의 머리카락이 2007년 119,500 달러(1억 3천 이상)에 낙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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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는 남성 탈모와 다르게 모발선은 유지가 잘 된다.
그러나 머리 내부 빈 공간이 생기고, 밀도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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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정상 -> M형 -> O 형으로 발전하고
여성은 정상 -> 가운데 가르마 쪽 머리 줄어듬 -> 많이 줄어듬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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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애기 배넷 머리가 빠질 때 산모들도 함께 빠지곤 하는데, 이는 "휴지기 탈모" 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출산 후와 같이 몸에 무리가 간 후(심하게 아팠다던지,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다던지) 발생한다.
휴지기 탈모는 모발의 주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빠져버리는 현상이다.
출산, 수술부터 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 전신 질환 등 몸이 심각하게 아팠을 때 많이 발생하며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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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빠진 것을 복구시키는 것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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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재생 광선은 적외선 파장으로 두피와 모발에 쐬어 준다.
두피 염증 감소와 모발 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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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스케일링은 두피의 묵은 각질과 피지 덩어리, 먼지 등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
얼굴처럼 두피에도 피지선이 있기 때문에 노폐물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모발 상태도 악화되어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가늘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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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 주위 주사는 얇아진 모발과 모낭 주변 조직에 약물을 직접 투여해서 모발이 두껍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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