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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무한리필 삼겹살의 속내 (116화) |
방송날짜 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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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냉동 수입산을 사용하여 퍽퍽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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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냄새가 난다는 제보가 있는데, 상에 나갔던 고기를 재사용하며, 판도 거의 닦지 않아서
고기 냄새를 감추기 위해 소주를 스프레이로 뿌려서 고기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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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재사용하며 음식물 상태(청결, 질)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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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해동육을 사용하며 생고기라고 이야기하는 집들도 있다. ( 엉터리 삼겹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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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추가할수록 질이 안 좋은 고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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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실온 해동시키는데, 실온해동은 위생상 좋지 않다. 균과 대장균군 등 발생
전문가들은 냉장해동이 가장 안전하다고 한다. ( 상온, 침수, 냉장 해동 방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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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된 고기들은 고기의 질과 냄새 등을 감추기 위해 초벌하는 경우도 많다.
오래된 고기(전날 초벌한 고기)를 내가는 경우도 있다.
해동 -> 가열 -> 냉장 -> 재가열 --> 수분이 다 빠져나가고 위생상 좋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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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의 경우 염지를 해서 나오는 삼겹살들이 있다.
냄새를 가리기 위해 염지를 한다.
그리고 해동 -> 염지 -> 재냉동으로 맛과 위생적인 측면에서 안 좋다.
수입 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기도 한다.
이런 삼겹살들이 보통 무한리필 삼겹살집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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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유통 고기들이 유통기한이 다다랐을 때 유통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얼리는 것을 동결이라고 한다.
이런 고기를 중국과 프렌차이즈 무한리필 삼겹살집들이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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