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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을 얼마나 잘 견디는가에 따라 당신이 누구인가가 결정된다.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공평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타고난 복은 공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절대 공평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삶을 창조할 자유가 있다는 것은 하나의 특권이다. 열정을 품고 그에 따를 수 있다는 것은 궁극적인 특권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현실을 비난해봤자 달라지는 것은 없다. 더구나 모든 학생, 모든 전도유망한 명문대 학생이 앞서 말한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하물며 명문대가 아닌 학생은 말할 것도 없다. 이쯤에서 묻고 싶다. 당신도 특권을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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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교육 시스템이 주입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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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을 하나의 기술로 옹호하고, 오류를 지식의 기초로 칭찬한다. 실패를 장점이 아닌 허약함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마라. 두려움은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 되어야 할 무언가를 방해한다. 차라리 실패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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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불안감으로 생겨난 두려움은 그에 맞서 의연하게 행진해 나아가라는 신호다. 부모들은 젊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젊음은 무엇이든 견디고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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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창조하려면 잠재적인 비용이 든다. 사람들은 "네 열정을 찾아라."라고 말하지만 "고통 받을 준비를 하라."(당신이 가지고 있는 지위를 포기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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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대신 일 그 자체를 목표로 삼아라. 보상이 지나치게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나는 일 그 자체로 돌아가 일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끝없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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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모든 일은 그 자체로 모두 가치가 있다. 결과와는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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