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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2. 바빠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 - 시간의 발견

by 돼지왕 왕돼지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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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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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바쁘지 않은 것을 은근히 부끄럽게 여긴다.
그렇게 바쁜 것이 싫다고들 하면서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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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90퍼센트는 자신도 모르는 자기 안의 무의식에 의해 지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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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에서 '늘 바빠야 해', '무언가를 해야 해', '쉬는 건 게으른 거야'라는 믿음이 더 강하면 마음 편하게 여유를 즐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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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함은 여유와 재충전보다는 파란 추리닝의 잉여스러운 생활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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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의 무의식은 '한가하게 초라해지느니 시간에 쫓겨도 바쁜 것이 낫다'고 결론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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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를 잘해서 여유가 생기면, 그 다음에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할 일을 더 많이 만들면 열심히 산다는 기분은 들겠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시간은 언제까지고 당신을 쫓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바빠야 한다'는 무의식부터 버려야 한다.
'바쁘게 사는 것이 성공한 삶' 이라는 환상도 깨야 한다.

한가한 모습의 나, 누구와도 함께 있지 않은 나, 조금도 꾸미지 않은 나를 두려워한다면 어떻게 여유로운 시간을 누릴 수 있겠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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